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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101

CF 때문에 연기 못하는 여성스타

CF 때문에 연기 못하는 여성스타 [마이데일리 2008-01-20 09:41:08]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시나리오도 좋고 흥행도 될 것 같고... 그런데 캐릭터가 강해요. 광고주들이 딱 싫어하는 역할입니다. 어쩔 수 없이 거절했습니다” 최근 한 유명 스타는 마음에 쏙 드는 작품에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출연중인 CF와 계약을 앞둔 광고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캐스팅제의를 거절했다. 국내에 몇몇 톱스타들 특히 일부 여성 배우들은 본업이 연기자인지 CF모델인지 모를 정도로 작품 활동 보다는 CF에 주력하고 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영화 시장이 불황으로 배우를 캐스팅하는 작품 수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제 정말 주 수입원이 CF인데 섣불리 영화를 선택했다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까 걱정이 많다”..

[기사모음] 서울대 얼짱 최보윤

'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네티즌 관심 [기사제휴] 디씨뉴스 전현숙 vanilla3@dcinside.com 지난 8일 MBC에서 방영한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서울대 얼짱 임선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이효리, 이휘재가 진행한 이날 방송은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미모의 여성 임선희가 소개팅녀로 출연, 연예인 하하, 오상진, 문희준, 알렉스, 앤디, 정종철, 배슬기의 친구들과 소개를 시켜준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선희는 가수 비와 면세점 CF를 찍기도 한 미모의 재원으로 이날 방송에서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섹시한 춤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도 각자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기 위해 춤과 노래 실력을 ..

넉넉한 수트 입은 그 남자 '패션 테러리스트'

넉넉한 수트 입은 그 남자 '패션 테러리스트' ■ '신사의 자존심' 양복 제대로 입기 수트를 입을 땐 여유를 버리시라 몸을 풍성하게 감싸는 큰 사이즈나 신발을 덮는 긴 바지는 NG 어깨에 정확히 맞고 몸이 편해야 합격 남훈 란스미어 브랜드 매니저 요즘 와인의 유행이 놀랍도록 확산되고 있다. 여기엔 우리가 문화적으로 성숙한 이유도 있지만, 일본에서 수입된 '신의 물방울'이라는 베스트셀러의 영향도 크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와인이 단순한 술이 아니라, 음식과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즐기는 문화'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킨 점이다. 문화를 통해서 이해의 폭이 깊어지는 와인은 여러 모로 남자의 양복, 즉 수트(suit)와 닮았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남자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대표하는 복식(服飾)은..

스타의 사생활...

홍콩 여배우... 요즈음 연일 홍콩 여배우 장백지에 대한 기사가 이슈다. 연예인이라면 당연히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는데 거기에 초미의 관심사인 섹스, 누드사진 파문까지 생겼으니 난리가 아니다. 연예계 사건 중, 대박중의 초대박 사건인 셈이다. 연예인, 특히 톱스타의 사생활은 어찌보면 기자들의 밥이다. 대중들은 늘 보다 충격적인, 쇼킹한 사건을 기다리고 있는데 연예계의 이런 사건이야말로 '초대박'꺼리인 셈이다. 더구나 대중들에게 순수함, 청순함으로 그 이미지가 굳게 다져온 너무나도 어여쁜 여자스타가 그런 누드파문에 휘말리게 되었으니.. 그러고보니 외국도 한국과 별로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다. 수년전 우리나라의 톱스타, 여자 탤런트가 섹스동영상 파문으로 세상이 한번 발칵 뒤집혀진 적이 있었지 않았는가. ㅇ양비디..

키 178, 몸매 32-22.8-33… 마네킹 왜 이리 말랐지

키 178, 몸매 32-22.8-33… 마네킹 왜 이리 말랐지 패션 마네킹, 현실감 없지만 소비자 구매욕 자극 거의 일본산… 마네킹 화장해주는 직업 최근 인기 우주복 개발, 車 충돌 테스트, 의료용 첨단 제품도 조정훈 기자 donjuan@chosun.com 입력 : 2008.02.02 00:36 / 수정 : 2008.02.02 15:51 영화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에서 뉴욕에 혼자 살아남은 주인공 네빌(윌 스미스)은 마네킹을 향해 "제발 내게 안녕이라고 말해줘"라고 외친다. 생명이 없지만, 인간을 본 따 만든 까닭에 그에겐 지독한 외로움을 달래줄 대상으로 투영된다. 마네킹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애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영화 '섹스 마네킹'을 비롯해 마네킹은 영화..

'고속도로 메들리'는 녹음 속도도 초고속?

'고속도로 메들리'는 녹음 속도도 초고속? 판매량 최고 '4대 천왕'… 무명 가수 넘쳐 이익 많지 않아 하루 20곡씩 빠르게 제작 김영민 기자 now@chosun.com 신다정 인턴기자(고려대 노어노문학과 4년) 입력 : 2008.02.02 00:48 / 수정 : 2008.02.02 17:26 설 귀향길. 고속도로에서 휴게소로 접어들면 어김없이 메들리 트로트 음악이 들려온다. 전국 149개 휴게소에선 지금도 한 장소당 주말 평균 50장씩 메들리 앨범이 팔려나간다. 대형 할인마트를 제외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고속도로 메들리' 앨범. 아직도 테이프와 CD의 판매 비중이 60대40이라는 이 앨범은 누가 만들고, 어떻게 유통되는 걸까? ◆고속도로 가수 4대 천왕 고속도로 음반 세계에도 잘나..

여자 연예인, 그녀들이 돈 버는 법

여자 연예인, 그녀들이 돈 버는 법 양수경, 엔터사 주식 보유…방미, 부동산…고소영, 빌딩 재테크 주식과 부동산, 최근 재테크의 두가지 화두가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재산 축적에도 그대로 옮겨지고 있다. 또 사업 성공을 꿈꾸며 몇몇 연예인들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 등에도 나서 성공을 거둔 사례도 있고 자신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화장품 등 상품에 대입시키는 이들도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가수 양수경씨는 세고(715원 20 -2.7%)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주식 214만여주를 보유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소속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방식으로 주식을 나눠주던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양씨의 경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창밖의..

[기사모음] 비천무

비천무 편성정보 : SBS (금) 오후 09:55~ 더보기 제작사 : 에이트픽스 제작진 : 윤상호 연출, 강은경 극본 기획의도 : 이 드라마는 달콤하지만 금새 스러지는 솜사탕 같은 사랑이 아니라 쓰... 더보기 정보 : 현장포토, 포토갤러리, 바탕화면, 보도자료, 흥행요소Best 6, 비천무 스페셜 커뮤니티 : 시청자의견, 네티즌포토, 영상퀴즈이벤트 부가정보 : 원작 만화 '비천무' ****** 제작 3년 지난 비천무, 안방극장 어필할까 주진모·박지윤 주연의 한중 합작 드라마 ‘비천무’(극본 강은경, 연출 윤상호)가 SBS를 통해 2월1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2004년 4월 첫 촬영 후 약 4년 만이다. ‘비천무’는 제작사 에이트픽스가 중국 올로케이션 등 제작비 700만달러를 들여 2005년 ..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 10조원 돌파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 10조원 돌파 디지털데일리|기사입력 2008-01-21 15:45 지난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디지털방송과 포털(콘텐츠 거래 및 중개)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이 전년 대비 12.2% 성장한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07년 국내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성장세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다소 둔화됐다. 그러나 국내 전체 경제성장률이 4.7%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이런 높은 성장은 바다이야기 사태로부터의 게임시장의 회복..

편리함 뒤에 감춰진 '디지털 트러블'

[핫이슈] 편리함 뒤에 감춰진 '디지털 트러블' 스포츠서울|기사입력 2008-01-18 11:06 |최종수정2008-01-18 12:00 ‘인터넷 환경은 안녕하세요?’ 2030세대의 아침 인사는 이제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끼니를 거르는 것이 일상이던 시절 ‘식사하셨어요’가 인사가 됐듯 디지털기기들로 둘러싸인 2008년 젊은이들에게는 이런 인사가 어울릴법하다. 새 전자제품을 발표하는 외국의 가전전시회에 전 세계인의 눈길이 쏠리고 대기업 회장은 올해의 메가트렌드로 ‘디지털라이제이션’(디지털화)을 내걸 만큼 현대인들의 삶은 디지털 기기와 그 문명에 휩싸여 있다. 편리함이 디지털시대 동전의 앞면이라면 그로 인해 생기는 ‘디지털 트러블’들은 어쩔 수 없는 동전의 뒷면이다. 타고난 디지털 세대인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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