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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미래에는... 3

<1억원대 자가용 비행기 시대 열린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08 06:14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1억원대 후반에 자가용 비행기를 살 수 있게 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행기 전문관리업체 펀스카이는 9월부터 기업가 및 부유층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가용 비행기 회원권을 1억8천여만원에 팔기로 하고 이달 말부터 예약을 받는다. 펀스카이는 28일 김포공항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식을 가진 뒤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삼성그룹 등에서 업무용으로 자가용 비행기를 구입하고 대한항공에서 전용기 임대 사업을 한 경우는 있지만 일반인들이 비행기를 공동 구매해 자가용으로 이용하는 방식은 이번이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펀스카이가 도입하는 '항공기 공동소유 프로그램'은 20..

2030년엔 `홀로그램 폰`으로 악수

2030년엔 `홀로그램 폰`으로 악수 디지털타임스 | 기사입력 2008-02-29 08:00 과기부 전망… 수소전지 사용 대중화ㆍ디지털 안경도 필수품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컴퓨터가 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홀로그램 폰'으로 멀리 있는 사람과 악수하고 대화도 나눈다." 과학기술부가 `2030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실시한 과학기술예측조사와 제1회 미래 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등을 토대로 제작해 28일 내놓은 `2008년 남자, 2030 여자' 시나리오에 나오는 미래의 모습이다. 22년간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가 2030년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난 남자는 "웨어러블 로봇이 있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으며, `만국어 번역기'를 사용해 세상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상..

“인류 멸망 대비, 달에 ‘지구 문명 백업 시설’ 만들자”

“인류 멸망 대비, 달에 ‘지구 문명 백업 시설’ 만들자” [팝뉴스 2006-08-01 15:41] 뉴욕타임스는 1일자 기사에서 ARC(Alliance to Rescue Civilization, 문명 구조를 위한 연합)에 대해 보도했다. 생화학자이자 대학 교수인 로버트 사피로와 저널리스트 윌리엄 버로우 등 저명한 인물들이 설립한 이 단체의 목표는 달에 인간 문명의 씨앗을 저장하는 시설을 만드는 것.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의 DNA 샘플과 과학과 예술 등 귀중한 정보 등 인간 문명을 달에 백업해두면, 핵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더라고 다시 인류 문명을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인공 번식 기술과 냉동된 인간 정자 및 난자를 활용하면서 달 기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바로 아담과 이브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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