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 30

세상은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퇴근 시간 즈음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비가 쏟아졌습니다.나는 갑작스럽 비를 피하기 위해 어느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습니다.그 곳에는 이미 나와 같은 처지의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빗방울이 더 굵어지기 시작하자, 할아버지 한 분이 가세하셨고 그런 다음 중년아저씨 한 분,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비좁은 틈으로 끼어들었습니다.출근시간의 만원버스처럼 작은 처마 밑은 낯선 사람들로 금세 꽉 찼습니다. 사람들은 이 비좁은 틈에 서서 멀뚱멀뚱 빗줄기만 쳐다보고 있었지만 비는 금방그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뚱뚱한 아줌마 한 분이 이쪽으로 뛰어왔습니다. 아주머니가 그 큼직한 엉덩이로 우리 대열에 끼여들자 그 바람에 맨먼저 와있던 청년이 얼떨결에 튕겨나갔습니다. 청년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

좋은 글 모음 2014.01.05

덕담의 기적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열매다 내가 한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1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2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3 말은 에너지다 좋은 에너지를 충전시켜라 4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5 김영삼 학생은 책상앞에 나는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써붙이고 공부했다 6 자나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환자가 한 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7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8 미소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김연아는 표정을 바꾸고 11번이나 기록을 갱신했다 9 정성을 심어..

좋은 글 모음 2013.12.13

무탄트 메세지...

태풍소식 전후로 급격한 태풍의 소용돌이처럼, 최근 나를 둘러싼 주변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이다. 이상하게도 자꾸.. 몇해전, 어떤 책에서 읽었던 마음에 와닿는 귀절 하나가 자꾸 머릿속을 멤돌며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며칠전 어느날.. 어떤 친구와의 대화중, 곧 여행을 떠난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문득 내게 이런 말을 던지는게 아닌가. "여행을 떠난들 무엇이 바뀌겠어. 읽어보았다고 했나?" '......' 그렇다. 그 책 제목은 '무탄트 메세지'였다. 내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주었던. 인생은... 무탄트 메세지 - 말로 모건 - 1. 물건이나 자신이 가진 어떤 관념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인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무탄트 - ..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장 떠나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장 떠나라. - 피터 드리커(대학교수, 저자) 100세를 눈앞에 둔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리커는 저술한 책만도 35권이 넘으며 엔 20년간 글을 실었다.(2005년 사망) 그의 첫직장이였던 지의 긍융기자로 정식 채용되었지만 편집장은 “드러커, 앞으로 3주 안에 너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너는 다른 직장을 찾는게 나을거야” 라고 말했다. 이 편집장을 통해 자존심은 상했지만 멘토링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한 사람이라고 한다. 드러커는 말한다 “만약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성장 가능성이 없다면, 당장 회사를 떠나십시오. 이것은 매우 간답합니다.” 피터 드리커는 경영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사람인데 그중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츠는 그를 “내가 큰 영향을 받은..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펌글) [ 20세;~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 21세;~부모님 사망. [ 22세;~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 23세;~하늘에서 벼락 맞음. [ 25세;~재기. [ 26세;~결혼. [ 27세;~곧 바로 이혼. [ 28세;~형제의 죽음. [ 29세;~보증을 잘못 서서 쫄딱 망함. [ 30세;~폐암 진단 받음. [ 31세;~폐암이 완치됨. [ 32세;~선수 복귀. [ 33세;~계단에서 굴러 두개골 파손. [ 34세;~왼쪽 손목에 총 맞음. [ 36세;~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 38세;~은퇴. [ 39세;~코치 생활. [ 40세;~폐암 재발. [ 44세;~폐암 완치. [ 45세;~감독 생활. [ 46세;~식중독으로 고생. [ 47세;~벼락을 또 맞음. [ ..

좋은 글 모음 2012.06.28

대인관계를 잘하는 요령 12가지

대인관계를 잘하는 요령 12가지 1. 적당한 유머와 위트가 있는 멘트로 대화를 이끌어 가라.-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첫만남, 혹은 미팅 자리에서 위트넘치는 유머와 재치있는 농담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반전시킬 수 있다. 2. 미소를 지으며 대화하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소와 웃음이 함께 하는 대화는 적의 긴장감을 무력화시켜 대화를 부드럽고도 호의적으로 이어가게 만들어주는데 필수적인 무기이다. 특히 첫만남에서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웃음띈 얼굴로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상대방은 내 페이스로 끌려오게 되어 있다. 대화를 할때 표정이 너무 딱딱하지 않은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3. 경청하라.- 상대방의 말을 신중하게 잘 듣고 대화를 이끌어 가야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좋은 글 모음 2012.06.17

一念通巖

一念通巖 (일념통암)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유래: 전한때의 맹장이며 명궁인 아광이 야심한 밤에 산길에서 맹호를 만나게 되었고, 아광은 정신을 가다듬고 혼신의 힘을 달하여 호랑이를 활로 쏘아 명중 시켰다. 다음날 마을 사람들이 화살이 꽂혀 있는 큰 바위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한가지 일에 모든것을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 [출처]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념통암(一念洞巖) 입니다.|작성자 yanggoon008

三省吾身

三: 석 삼 / 省: 살필 성 / 吾: 나 오 / 身: 몸 신 공자의 제자 증자(曾子)의 말이다. ‘三’은 셋, ‘省’은 반성(反省) 혹은 내성(內省)의 의미다. 매일 자신을 살피는 수련으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자세이며 ‘오일삼성(吾日三省)’이라고도 한다. ‘독선기신(獨善其身·홀로 그 자신을 잘 보존한다)’이라는 말과 짝을 이뤄 이해하면 좋다. “나는 날마다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도모하는 데 진심을 다하지 않았는가? 벗들과 사귀면서 믿음이 없었는가? 전수받은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논어 학이·學而) 증자는 이름이 삼(參)이고 자는 자여(子輿), 남무성(南武城) 사람으로 공자보다 46세 어렸다. 비록 공문..

四字成語 2012.05.07

내가 선택하는 길..

내가 선택하는 길 어느 길로 갈 것인지는 네가 결정 해야 해 네가 선택한 길이 험하고 힘든 길일지라도 너의 선택에 후회하는 마음을 가져선 안돼 왜냐면... 네가 선택하지 않는 길이 더 힘든 길 일지도 모르잖아 네가 선택한 길에서 넌 목적지를 향해 최선을 다해 가면 되는 거야 그것 뿐이야 많이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펌글-출처미상] ... 그래,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 아무리 일이 바쁘고 분주하고 정신없고 힘들고 어렵더라라도 이 글을 읽고 나니, 새삼.. 일이 잘될땐 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안되고 일이 잘 안풀릴땐 복구, 정상화 시키느라고 아둥바둥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며 살아 왔었다. 정말.. 잠시 쉬고 싶을 때가 있었건만 왜 잠시 쉬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