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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해외토픽&이슈 4

명차의 굴욕? 티코에 끌려가는 페라리, 인터넷 화제

명차의 굴욕? 티코에 끌려가는 페라리, 인터넷 화제 2008년 2월 22일(금) 10:38 [팝뉴스]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페라리 F430'이 작동을 멈췄다. 고장 났거나 기름이 떨어졌을 것이다. ‘슈퍼카’라도 이런 경우에는 다른 차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작은 차 한 대가 페라리를 끌고 간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작은 차는 바로 ‘티코’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촬영되었다고 알려졌다. 두 남자가 티코를 밀고 다른 남자는 페라리를 민다. 티코와 페라리는 연결이 되어 있다. 난감한 상황에 빠진 페라리는 티코 덕분에 길가로 옮겨질 수 있었다. 티코의 승리이자 페라리의 굴욕 사건이다. (사진: 해외 인터넷 사이트들에..

스타벅스 성공신화 무너진 이유는

스타벅스 성공신화 무너진 이유는 2008년 1월 30일(수) 오후 4:1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 미국 캔자스시티 중심가에 있는 커피전문점 '브로드웨이 카페'. 이 카페는 10년 전 스타벅스의 등장으로 일생일대의 시련을 맞았다. 손님들은 세련된 분위기에 맛좋은 커피를 파는 스타벅스가 신기한 듯 속속 스타벅스 커피를 사 먹기 시작했다.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벅스에 비해 동네 커피숍에 불과했던 브로드웨이 카페는 왠지 촌스럽고 뒤떨어진 느낌으로 외면받기 시작했다. 이 카페는 거대 커피 기업의 등장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꿋꿋하게 손수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뽑는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의 맛을 고집하며 영업을 계속했다. 커피맛을 중시하는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만은 붙잡아둘 수 있었다...

다이하드4가 현실이 됐다?…해커 공격으로 전기 끊겨

다이하드4가 현실이 됐다?…해커 공격으로 전기 끊겨 쿠키뉴스 | 기사입력 2008-01-20 11:00 [쿠키 사회] 지난해 여름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이하드4.0’의 내용과 거의 흡사한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AP통신은 최근 CIA 선임 분석가 톰 도나휴의 발언을 이용, 해커들의 공격으로 도시 전체의 전기공급이 끊어진 사태가 일어났었다고 전했다. 도나휴는 지난 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프로세스제어 보안회담 석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해커들이 도시전기 설비에 침입해 전력 공급을 끊어버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처음에는 돈을 요구하다 전원을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여러 도시의 전력공급이 끊겨버렸다. 도나휴는 “해커들로 인해 여러 도시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었다”며 “인터넷을..

18m 43t 실물 건담 제작비는? 7천억 원

18m 43t 실물 건담 제작비는? 7천억 원 2008년 1월 11일(금) 8:00 [팝뉴스]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진흥기구가 운영하는 사이언스포털이 눈에 띄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건담을 실제로 제작한다면 그 비용이 어느 정도일지 추산해낸 것이다. 인건비나 로봇 운용에 필요한 기반 시설 건설비용은 제외하고 재료비와 가공비만을 따지면 7백9십5억 엔을 조금 넘는다. 우리 돈으로는 7천억 원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예상 견적서에 따르면 4만4천개의 알루미늄 알로이는 총 87억 엔, 금속 가공비 약 2백60억 엔, IBM의 슈퍼컴퓨터 블루진 1대가 1억7천만 엔, GE의 가스터빈 엔진 7대는 약 4백억 엔이다. 그 외 400KW 모터 30개(하반신에 12개, 몸통에 2개, 팔에 14개, 목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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