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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 11

The Winner Takes It All...

Mamma Mia! The Movie - The Winner Takes It All (subtitulos en español) It's one of my favorite music. I love this movie so much... The Winner Takes It All I don't wanna talk난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About the things we've gone through 우리가 겪었던 일들에 대해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나에게 아픔이었지만 이젠 지난 일이지요 I've played all my cards난 나의 카드를 모두 다 썼어요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였어요Nothing more t..

누구나 3D 영화 만드는 시대 올까?

CES2010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IT 기업이 저마다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제품은 많지만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만한 제품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혁신이라 할 만한 제품이라면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래 제품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죠. 파나소닉이 이번 CES에서 공개한 3D 캠코더입니다. 사진에서처럼 2개의 렌즈와 2개의 메모리 카드 슬롯으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슬롯은 많이 보급되어 있는 SDHC 메모리용입니다. DSLR이 디지털카메라로 영화급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의 장점은 확실했습니다. 렌즈를 교환해 원하는 피사계 심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제 캠코더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DSLR이 하지 못하는 3D 촬..

"터졌다! 한국형 눈물버스터"…할리우드 잡은 충무로의 힘은?

"터졌다! 한국형 눈물버스터"…할리우드 잡은 충무로의 힘은?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 빼앗긴 충무로에 봄이 왔다. 침체의 늪에 빠졌던 한국영화가 한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그 중심에는 두 편의 한국형 눈물버스터가 있다. 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각각 1,000만과 500만 관객을 울리며 흥행의 주역으로 나선 것. 불과 1년전만 해도 한국영화 점유율은 30%를 넘지 못했다. 거품이 빠지면서 제작 편수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한국영화가 8월 현재 점유율을 49.1%까지 끌어 올렸다. 물량공세로 나선 할리우드(39.8%)를 약 10% 이상 앞선 수치다. 다시 찾아온 한국영화의 봄. 부활의 발판은 무엇이었을까. 충무..

'해운대' 1000만 관객 돌파하면 얼마나 벌까?

'해운대' 1000만 관객 돌파하면 얼마나 벌까?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나면 ‘해운대’에게 쏠릴 또 다른 관심은 ‘도대체 누가 얼마를 벌어들일까’와 ‘과연 속편 제작이 진행될까’ 등이다. ‘해운대’의 메인 투자회사인 CJ엔터테인먼트 등 관계 회사들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 중에서 영화관 수입. 부가가치세 등 세금과 조조. 주말 가격의 차등 등을 생각했을 때 관객 1명당 투자사와 제작사가 얻는 금액은 약 3500원이다.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면 총 매출액이 350억 원이다. 여기에서 순수 제작비(130억 원)와 마케팅 비용 등 부대 비용(30억 원)을 제외한 약 190억 원 가량이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게 된다. 투자사와 제작사의 수익배분이 보통 6대4인 점을 고려해 계산하면 CJ엔터테인먼트를 포..

예술장르 넘나들 소설을 찾아라

"예술장르 넘나들 소설을 찾아라" 기사입력 2008-08-17 08:30 |최종수정2008-08-17 10:48 SBS TV '달콤한 나의 도시'정이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 제공 문학에도 '원소스 멀티유스' 바람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다빈치 코드' 등은 소설 자체로도 초대형 베스트셀러였지만 이후 영화로 제작돼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캐릭터와 게임산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까지 더한다면 탄탄한 콘텐츠 하나가 창출해낸 부가가치는 실로 어머어마 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문학도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문화산업에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를 구현하려는 흐름을 타고 있다...

애니메이션 '스타 워즈' 8월 미국서 개봉

애니메이션 '스타 워즈' 8월 미국서 개봉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SF영화의 고전 '스타 워즈(Star Wars)'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난다. 11일자 할리우드리포터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타 워즈:클론 워즈(Star Wars: The Clone Wars)'가 8월15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맡은 '스타 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은 "아직도 '스타 워즈'에는 많은 이야깃거리가 남아 있으며 그 중 몇몇 이야기를 늘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 가을에는 케이블TV 채널인 카툰 네트워크와 TNT에서 같은 이름의 30분짜리 애니메이션 미니무비 시리즈가 방영될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스타 워즈' 열풍이 미국에 번질 ..

원작 있는 영화가 쏟아진다.. 왜?

원작 있는 영화가 쏟아진다.. 왜? 스타뉴스|기사입력 2008-02-08 07: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여수 기자] '바보' 지난 1월 말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2007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는 흥미로운 대목이 하나 눈에 띈다. 영진위는 지난해 전체 영화 흥행 톱10을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놨다.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휴가', 실화를 소재로 한 '그놈 목소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미녀는 괴로워', '식객' 등이 오리지널 시나리오 영화보다 관객의 반응이 좋았다." 이어 영진위는 "2006년에도 '왕의 남자'(연극), '타짜'(만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소설) 등 서사구조를 지닌 타 장르의 작품을 영화화했을 때 관객 반응이 좋았다는 점을 볼 때 향후 소설, ..

‘로보트태권V’ 청사진, 흠잡을 구석 전혀 없다

‘로보트태권V’ 청사진, 흠잡을 구석 전혀 없다 2008년 02월 03일 (일) 10:52 뉴시스 【서울=뉴시스】 “아무도, 그 무엇도 알 수 없다.” ‘내일을 향해 쏴라’, ‘대통령의 음모’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두 번씩이나 수상한 할리우드 각본가 윌리엄 골드먼의 코멘트다. 그 어떤 것도 예측불가능한 대중문화산업 일면을 꿰뚫는 할리우드 격언이다. 그러나 때로는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콘셉트도 등장한다. 성공 가능성이 거의 확실히 점쳐지는 콘셉트 말이다. 적어도 기획의 방향성과 인적 구성, 시기적 특성 등에 있어 모두 맞아 떨어지는 콘셉트다. 이런 ‘100% 짜리 콘셉트’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등장했다. 한국영화 뉴웨이브 1세대 신철이 제작하는 ‘로보트 태권V’ 실사판 기획이 그것이다. 아무리 대범하고 ..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최고의 공포영화 25개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있다. 타임은 ‘공포영화 베스트 25(Top 25 Horror Movies)’라는 특집기사에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코믹호러물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레드드래곤’ 등을 선정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코믹한 좀비호러물로 지난 2005년 영국과 미국에서 마니아들 사이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 특히 미국에서 비록 607개의 극장에서 개봉되었지만 단 3일동안 333만달러(한화 약30억원)의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작품으로 ‘착신아리’ ‘비지터 큐’ 그리고 공유가 출연해 화제가 된 ‘용이 간다’를 만든 미이케 다카시 (三池崇史ㆍ47)..

<괴물2> 시나리오 쓰는 만화가 강풀

시나리오 쓰는 만화가 강풀 입이 근질근질하다. 강풀 작가의 작업실에서 발견한 스케치북에는 영화로 만들어지면 입이 쩌억 벌어질 듯한 액션장면들이 가득했다. 육해공을 모조리 이용한 총력 액션집이다. 강풀 특유의 캐릭터들이 굳은 입술과 놀란 눈으로 스케치북 바깥을 노려보고 있다. “악. 이거 진짜 재밌겠다.”“재밌죠? 재밌죠?” “네. 재밌겠어요.” “맞아요. 재밌을 거예요.” 이쯤되면 진지하게 신작의 비밀을 캐내려고 온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아니라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애와 부러워하는 사촌동생의 대화에 가깝다. 유치하지만 어쩔 도리 있나.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영화는 다름 아닌 다. 는 2003년 청계천 복원공사를 무대로 하는 일종의 프리퀄(Prequel)이며 맥팔랜드 독극물 사건으로부터 강두 일가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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