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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아이디어&특허 4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기사입력 2008-05-23 10:27 깡통 음료수는 낭비하기 안성맞춤이다. 일단 따고 나면 닫지 못하니 괴롭더라도 억지로 마시던지 아니면 남겨 버려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한 디자이너가 특허를 받았다며 밀봉이 가능한 캔 뚜껑 따개를 공개했다. 뚜껑은 두 개의 얇은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서 마시다가도 위쪽 판을 돌리면 음료수를 흘러나오지 않게 된다고 한다. 발명가는 연간 전 세계에서 2천5백억 개의 음료 캔이 소비된다면서, 자신의 ‘작품’이 전 세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김화영 기자

우산의 혁명? '핸즈프리 우산' 나왔다

우산의 혁명? '핸즈프리 우산' 나왔다 2008년 2월 22일(금) 10:37 [팝뉴스] 양 손에 자유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비, 바람, 눈 차단 및 보온 효과까지 있다는 혁신적인 우산이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내놓은 '누브렐러'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핸즈 프리 우산'으로 불린다. 머리에 뒤집어 쓸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우산을 쓴 채 휴대폰 사용은 물론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 또 이 우산을 사용하면 거센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할 리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이 제품은 차가운 바람 등을 차단할 수 있어 보온 효과도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기존의 우산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완전히 없앤 '혁명적인 우산..

쌀포대도 번쩍~ 농부를 위한 로봇 파워 슈트 제작

쌀포대도 번쩍~ 농부를 위한 로봇 파워 슈트 제작 2008년 1월 10일(목) 11:42 [팝뉴스] 젊은이는 떠나고 노인만 남는 농촌. 과학의 힘으로 노년의 농부들을 돕는 길을 없을까. 일본의 도쿄 농업 기술 대학의 과학자들이 농부에게 큰 힘을 될 로봇 슈트를 개발했다. 산케이 신문 등이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슈트의 감지기들은 근육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8개의 모터는 어깨 무릎 다리 팔 등을 지지한다. 무거운 짐도 10kg 정도 무게만 느껴진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과수원 등에서 일을 할 때 팔을 오래 뻗어 있어야 하는 게 큰 고역인데, 로봇 슈트가 그 고생을 크게 덜어준다. 사진 속 대학원생은 20kg의 쌀 푸대를 들어올리며 시범을 보였는데 무게를 거의 느낄 수 없었다고 말했다. ..

뛰지 마세요~ 모터 달린 신발 발명, 시속 20km로 ‘질주’

뛰지 마세요~ 모터 달린 신발 발명, 시속 20km로 ‘질주’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1-09 14:51 9일 영국 더 타임스 온라인 등에 소개된 이색적인 발명품.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발명가가 전기 모터로 달리는 신발을 만들어냈다. 이제 약속 시간 늦었다고 헐레벌떡 달릴 필요가 없고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경보’할 이유도 없다고 제작자는 강조한다. 아이슈즈는 전기 모터가 내장되어 있다.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으며 신발 속 배터리를 충전하면 8km 이상 달린다. 달리는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발명가는 지난여름 뉴욕에서 매일 12시간씩 작업하며 3달을 보냈다. 초기 모델은 발을 테이프로 신발에 고정해야 했고 배터리 팩을 어깨에 메야 했다. 최근 공개된 모델은 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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