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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사라진 별.. 3

애완견 죽으면 어떻게 하세요… '쓰레기봉투에' vs '땅에 묻는다'

애완견 죽으면 어떻게 하세요… '쓰레기봉투에' vs '땅에 묻는다' 반려동물의 사체를 매장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 10명 중 4명은 사체를 매장 혹은 무단투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 이내에 기르던 반려동물이 사망해 떠나보낸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1.3%가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고 답했다. 이런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응답자도 45.2%로 절반에 육박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동물 사체는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거나 동물 병원에 처리를 위탁, 혹은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법에 따라 쓰레기종량제 봉..

'오발탄'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거장 유현목 타계

유현목 감독님은 부산국제영화제, 지인을 통해서 몇번 뵌 적이 있었는데.. 아까운 별이 또 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발탄'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거장 유현목 타계 '오발탄', '아낌없이 주련다'를 내놓으며 한국 영화계를 풍미한 유현목(兪賢穆) 감독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 감독은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진 이후 최근에는 당뇨합병까지 겹치면서 병세가 악화돼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25년 황해도 봉산군 사리원에서 태어나 휘문고와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56년 영화 '교차로'를 감독하면서 영화계로 입문했다. 1961년 제작된 '오발탄'은 전후세대의 암울한 현실을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 초빙되기도 했..

[기사모음] 마이클잭슨 사망소식..

또 한명의 별이 졌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우상이기도 했던.. 브레이크댄스, 백댄스가 신기해서 방에서 그 춤을 따라하며 연습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빌리진, 스릴러, 빗잇 등등.. 너무나도 경쾌하고 신비스러웠기에 충격적인 그의 팝선율이 아직 귀에 쟁쟁합니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 우리 모두의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세인들의 입방아속에 정말 괴로웠을 시간들을 보내면서..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온갖 루머와, 결국 무혐의로 밝혀진 아동 성추행 사건등의 여파 등등.. 세계적인 뮤지션으로써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조차도 대중들의 시선으로부터 숱한 연단과 시련을 받은 일개 한 인간이었습니다. 미안함을 느낍니다. 안타깝습니다. 가시는 길, 부디 좋은 길 가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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