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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이 사람... 7

[기사모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사모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그녀의 러브스토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어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어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배우 차인표

배우 차인표 바른생활 사나이? 무늬만 그랬죠… 자원봉사 가면서 1등석 돌아올 때 엄청 부끄러워 배우 차인표씨를 만나면 얼마 안가 왜 그에게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느끼게 된다. 그만큼 진지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꼭 행동으로 옮길 듯이 보인다. 차씨는 부인 신애라씨와 함께 세계 빈곤 아동들을 지원하는 단체 ‘컴패션’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애라씨와 사이에 열한 살짜리 아들을 두었으면서도 두 여자 아이 예은·예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본사 주필 서재에 들어선 차인표씨는 그동안의 인터뷰에서 내색하지 않았던 여러 비밀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차인표 배우 차인표(42)는 충암고, 미국 뉴저지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MBC 공채탤런트..

'두산댄스녀' 알고보니 평범한 24세 회사원

'두산댄스녀' 알고보니 평범한 24세 회사원 야구장에서 섹시댄스로 눈길을 끌었던 '두산댄스녀'가 '1일 치어리더'로 다시 한 번 섹시댄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댄스응원으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두산댄스녀'는 H건설 사원 김해연(24)씨로 밝혀졌다. 김씨는 관중을 사로잡았던 댄스를 계기로 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초청돼 두산의 1일 치어리더로 나선다. 김씨는 지난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두산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많은 야구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청바지에 노란색 민소매티를 입은 김씨는 응원봉을 양손에 쥐고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TV방송중계를 통해 이 장면은 안방에도 전달됐고 각종 ..

어느 '서울대 법대' 합격생의 사연

[성남]어느 '서울대 법대' 합격생의 사연 CNBNEWS 기사전송 2008-04-23 11:50 | 최종수정 2008-04-23 11:50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어려움은 벗어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경기도에서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위해 '위 스타트'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가난을 구제하기에는 구호성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결국 정책적 물질적 지원을 통해 그나마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형국이다. 이를위해 일선 사회복지사 공무원들을 읍면동 사무소에 배치해 그들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해 주고 있지만 상급기관의 행정력 처리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이로인해, 일일히..

'파일럿 꿈' 이룬 88세 할머니

'파일럿 꿈' 이룬 88세 할머니 美 플러게씨, 14시간 훈련비행 소화 "조종석에 앉자 난 더 이상 여든네 살이 아니었죠. 굽이치는 강을 내려다보며 비행하는 동안, 다시 여고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어요." 미국의 할머니가 비행기 조종을 하고 싶다는 소녀 시절의 꿈을 팔순을 넘겨 이뤘다. LA의 노스 할리우드에 살고 있는 바이올라 플러게(88·Viola Flugge·사진)씨는 84세에 조종 강습을 받기 시작한 끝에 최근 14시간에 걸친 훈련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LA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할머니는 84세 생일날 변호사인 딸로부터 14시간짜리 비행 교습권을 선물로 받으면서 꿈을 다시 떠올렸다. 딸은 예전에 어머니의 자서전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보지 못한 게 평생의 한'..

英 복권당첨자 "건강 돌려주면 당첨금 주겠다"

英 복권당첨자 "건강 돌려주면 당첨금 주겠다" (런던=연합뉴스) 김진형 특파원 = 중병을 앓고 있는 영국의 복권 당첨자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면 당첨금과 바꾸겠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스티븐 스미스(58)는 1천899만2천109파운드(약 356억8천300만원) 국민복권에 당첨된 후 "정말로 큰 행운"이라며 아내 이다(68)와 가족과 나머지 시간을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이 돈과 맞바꾸겠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30일 텔레그래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에는 시한폭탄이 있고, 내 최대 걱정은 아내 이다를 혼자 내버려두고 가는 것"이라며 "아내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눈물 젖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또 가디언 신문에서 "나를 보면 알겠지만..

역삼역 3번 출구엔 ‘행복 김밥’이 있습니다

[week&트렌드] 역삼역 3번 출구엔 ‘행복 김밥’이 있습니다 2008년 1월 11일(금) 12:53 [중앙일보] [중앙일보 유지상.권혁재] 그 아가씨는 오이김밥, 저 아저씨는 부추김밥7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역삼역 3번 출구 한솔빌딩 옆 골목. 우르르 쏟아져 나와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샐러리맨들 사이로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휴일 잘 지내셨어요?” “얼굴 좋아지셨네요.” “출장 잘 다녀오셨어요?” 사람들에게 건네는 젊은 남자의 인사말이 다 다르다. “네, 고마워요.” 아가씨 하나가 1000원짜리 한 장을 내밀고는 그에게서 검은 비닐봉지 하나를 받아간다.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예, 밀린 서류 때문에….” 넥타이를 맨 아저씨도 눈인사를 주고받으며 봉지를 받아간다. 봉지 속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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