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단골 거짓말 7가지 2009-05-11 17:38 스타들은 사랑받고 싶고, 진지하게 보이고 싶어서 자신이 평범하다고 주장하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저 사람은 정말 다른 사람이구나'라는 인상을 줄 뿐이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10일 스타들의 7가지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선정했다. ◇ "저는 항상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 "나는 키만 크고 너무 말랐어", "내 얼굴은 너무 웃겨"라는 말이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와 배우 우마 서먼의 입에서 나왔다면? 이들은 자신이 외모가 끔찍하며 심지어 뚱뚱하다고도 생각한다. 정직한 모델은 "내 모습이 멋져 보인다"고 말한 케이트 모스뿐이다. ◇ "남들과 다름 없이 먹는 걸요" = 그들의 기준에서는 맞는 말이다. 스타들은 하루에 딱 한 번만 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