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스타스토리

이특의 미니홈피, 관객들 향한 쓴소리 화제

venhuh 2008. 7. 20. 23:57
이특의 미니홈피, 관객들 향한 쓴소리 화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특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공연 문화를 운운하는 관객들을 향한 쓴소리를 내뱉었다.

`아이돌문화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대는 분들...팬덤이 어쩌구저쩌구하시는 분들. 공연 문화가 어쩌고저쩌고 하시는 분들 당신네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라며 "자기는 못보고 다른 사람 손가락질만 하는지.. 거울보세요.. 진짜 싫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특이 이같은 심경을 나타낸 것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카스 톡 콘서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콘서트에서 마지막으로 무대오른 슈퍼주니어해피가 공연을 하고 있는데도 관객들이 그냥 나가버려 이특이 불편한 심기를 미니홈피를 통해 드러낸 것이다.

이에 현재 이특의 미니홈피는 많은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방명록에는 실시간으로 슈주의 팬들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이 이특과 슈퍼주니어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