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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IT산업 키워드는 스마트, 클라우드, 소셜

[스마트폰 열풍 1년] 내년 '스마트 코리아'에 4,448억 투자! 내년 IT산업 키워드는 스마트와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네트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7일 국내 IT 대·중소기업 172곳을 대상으로 ‘IT기업이 전망하는 2011년 경제 및 IT시장’을 조사한 결과, 91%가 내년 IT산업 키워드로 ‘스마트폰’을 꼽아 2011년에도 스마트폰 이슈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스마트워크 등을 위한 인프라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그 저변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는 소셜 미디어 등이 내년도 IT산업 키워드로 선택됐다. 스마트워크, 스마트TV, IT와 전통산업의 융합 등도 내년도 IT산업에서 이슈로 부상할 것이 예상됐다. 응답자의 50%에 달하는 IT기..

트위터 공동 창업자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화’”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는 앞으로 트위터가 직면할 과제 중 가장 큰 것은 개인 레벨에서 트위터를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9일 NPR(National Public Radio)의 온 더 미디어(On the Media)와 가진 인터뷰에서 “매일 1억 개 이상의 트윗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람에게 의미 있는 것은 있지만, 실제 문제는 개인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 개인이 물건을 사고 싶은 업체로부터 알림을 받는 것일 수도 있고, 친구로부터 받는 무엇, 아니면 뉴스에서 있는 무엇이 될 수도 있으며, 실시간으로 이런 것을 찾고 행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가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위터를 모바일..

트위터(Twitter) 2010.11.30

트위터를 처음 하던 날... 벤씨의 고민.

그림: 발꾸락 벤씨가 처음 트위터를 접하게 된 이유! 1: 유명하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가입해 있다. 유명인들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소식. 2: 앞서가는 얼리어답터들은 거의 다 트위터를 한다는 뉴스. 3. 신속한 정보, 실시간 소통, 빠른 반응이 넘쳐나는 곳이라는 이야기 4.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 왠지 멋있어 보인다. 앞서가는 지성인들이 하는거 같았다. 그러나... 벤씨가 본 트위터의 첫날! 1. 어렵다.... - -; 다음으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트위터 초보자를 위한 열린 무료강의를 곧 시작하고저 합니다. http://twitaddons.com/meeting/detail.php?id=7912

트위터(Twitter) 2010.01.11

아이폰 vs 넥서스원! 당신의 선택은?

벤허씨는 2009년 10월 중순경, 전지전능을 자랑하던 스마트폰, 삼성의 T옴니아2가 출시되자마자 구입했다. 바쁜 일정을 정리, 관리하고 즉각적인 메모와 녹음. 그리고 촬영과 네이게이션 기능이 되는, 실로 전지전능해 보이는 T옴니아2였다. 그러나 11월 중순경, 아이폰이 나오자마자 SKT는 보조금 신규,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할인을 해 주는 할인정책을 발표했다. 벤씨를 포함하여 17,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은 30만원이나 비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하였기에 SKT를 대상으로 각자 항의도 해보고, 정부에 민원도 넣어보는둥 별의별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피해본 금액을 보상받으려 했다. 그러나 SKT는 묵묵부답. 시장경제 논리만을 내세워 어쩔 수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한마..

LG전자, 넷북 성능 맞먹는 스마트폰 `공개`

LG전자, 넷북 성능 맞먹는 스마트폰 `공개` LG전자가 인텔의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마침내 공개했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세계 최초 인텔 차세대 플랫폼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모델명:LG GW990)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인텔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 사장이 CES2010 기조연설에서 직접 시연해 주목을 끌었다. LG GW990은 2008년 2월 LG전자와 인텔이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4.8인치 1024×480급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풀터치 스크린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인텔의 45나노 제조공정의 중앙처리장치를 사용해 크기와 소비 전력을..

아이폰, 상식을 흔들다

[올해의 인물]아이폰, 상식을 흔들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그가 처음 한국 땅을 밟은 것은 한 달 전이었다. 성급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1월28일. 한 발 앞서 그를 만나려던 수 많은 사람들이 서울 잠실체육관 앞에 몰려들었다. 그 중엔 영하의 찬바람 속에서 20시간 이상 줄을 선 사람도 있었다. 시작부터 요란했던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이 땅에 적잖은 바람을 몰고 왔다. 기존 상식에 의문 부호를 던지기도 했지만, 때론 사대주의 공방까지 불러일으켰다. 열광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전형적으로 과대포장된 제품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 아이뉴스24는 2009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면서 '그'가 몰고 온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했다. 짐작했겠지만 여기서 '그'는 바로 아이폰이다..

구글 스마트폰 판매가 530달러 '확정'

[지디넷코리아]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이 53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화로 따지면 약 62만원 수준이다. 30일 씨넷에 따르면 구글이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판매가를 공개했다. 단말기 판매가는 약정에 따라 다르며 무약정과 2년 약정일 경우 각각 530달러, 180달러다. 무약정은 단말기 잠금이 풀린 채로 판매되는 것으로 특정 이통사와 장기 약정계약을 맺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소비자가 특정 이통사와 2년 약정계약을 맺으면 판매가는 18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다. 350달러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 넥서스원은 구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구글 계정 하나당 넥서스원 다섯대를 개통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7일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구글은 넥서스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

구글 `넥서스원` 아이폰 사냥 나선다

구글 `넥서스원` 아이폰 사냥 나선다 첫 안드로이드폰 출시 초읽기… 새해 이통시장 관심 고조 조성훈 기자 hoon21@dt.co.kr | 입력: 2009-12-31 18:52 구글이 자체 제작하는 첫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Nexus One)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년 벽두부터 구글의 이통시장 진입효과와 아이폰과의 경쟁구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31일 관련업계와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넥서스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초대장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단말 출시 1년을 맞아 우리는 강력한 오픈플랫폼이 촉발한 혁신을 보고있다"면서, 특히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넥서스원 발표를 암시했다. 실제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넥서스원에 대..

CEO 86% “나도 스마트폰 유저”

국내 CEO(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상당수가 아이폰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거나 올해 안에 사용할 계획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은 이미 휴대폰이 아니라 ‘모바일 컴퓨터’ 역할을 한다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는 지난해 24~31일 CEO 1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새해에 스마트폰을 쓰겠다고 답한 비율이 8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미 사용 중’이라는 CEO가 30%, ‘올해 구입하겠다’고 답한 CEO는 56% 였다.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CEO 39명에게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 90%가 만족(매우 만족 18%, 비교적 만족 72%)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89명의 ..

'아이폰 대박', 수익모델보다 무서운 적은?

▲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모바일 서밋 토크 2010'이 '아이폰 쇼크'와 스마트폰 시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 김시연 "아이폰 예약 구입했는데 회사에서 2주 정도 스타 대접 받고 혁신자 이미지까지 갖게 됐다. 다음엔 안드로이드폰도 살까 고민 중이다." (신동형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회사 직원 절반이 바꿔 나도 호기심에 샀다. 아이폰 구입자는 휴대폰을 놀이기구나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김진영 로아그룹코리아 대표) 1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K모바일 주최로 열린 '모바일 서밋 토크 2010' 화두는 '아이폰 쇼크'였다. IT전문가와 이동통신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아래 '앱'으로 통칭) 개발자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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