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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게임산업 9

'리니지'에 사행성 '딱지' 달리다

'리니지'에 사행성 '딱지' 달리다 게임위 권고로 게임 화면에 '사행성' 표시 부착해 서비스 불법 사설서버 만연으로 매출하락을 겪었던 '리니지'가 사행성 논란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리니지'는 지난 2007년 12월 한달 동안 진행한 DIY이벤트가 사행성 논란을 사 게임물등급위의 권고로 23일부터 게임 화면에 사행성을 나타내는 표시를 단 채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리니지'게임 내에서 실시했던 DIY이벤트는 월정액 게임이었던 '리니지'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일시적으로 추가 적용, 진행했던 것이다. 게임 내에서 방어구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의 티셔츠'를 개당 2천원에 판매한 엔씨는 1인당 구매한도를 설정하지 않아 구설에 올랐고 이후 1인당 결제액을 제한했다. 문제는 이 아이템이 인챈트(..

빌 로퍼 "창의성은 불확실에 대한 도전"

빌 로퍼 "창의성은 불확실에 대한 도전"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13 07:01 |최종수정2008-01-13 07:02 "`온라인게임 강국' 한국, 창의성 부족 아쉬워"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게임개발자이자 대작게임 `헬게이트: 런던'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래그십스튜디오 대표인 빌 로퍼(Bill Roper)가 한국 게임업계에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권고했다. 게임 홍보차 방한중인 빌 로퍼는 1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며, 창의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확실에 대한 도전(Being able to step into the unknown)'"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게임업체들이 리스크를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히트작의 후..

세계게임계 `거물'의 `깜짝쇼'

세계게임계 `거물'의 `깜짝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13 07:01 |최종수정2008-01-13 07:02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초대가수는 3팀인 줄 알았는데?" 지난 11일 저녁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한빛소프트[047080]의 신작게임 `헬게이트: 런던' 론칭행사에 모인 2천여명의 청중은 사회자의 깜짝 게스트 출연 안내에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 게스트는 턱수염을 기른 넉넉한 체구의 중년 백인. 이내 그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를 제작한 세계적 게임개발자 빌 로퍼(Bill Roper)임을 확인한 청중은 환호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개발사 플래그십스튜디오 CEO로 참석한 빌 로퍼는 청중의 환호에 부응하듯, 올드팝 `언체인 마이 ..

‘닌텐도 돌풍’ 게임史 새로 쓴다

2008년 1월 9일 (수) 19:41 경향신문 ‘닌텐도 돌풍’ 게임史 새로 쓴다 닌텐도가 한국 상륙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게임사를 다시 쓰고 있다. 한국닌텐도는 9일 “지난해 12월27일 기준으로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라이트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국내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단일기종이 100만대를 넘기는 처음이다.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량도 220만개를 넘어섰다. ◇세계적인 닌텐도 돌풍=게임 속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로 유명한 닌텐도가 휴대용 게임기 DS라이트를 내놓은 것은 2004년 11월. 그 전까지 닌텐도는 게임기 시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앞세운 소니에 밀리고 있었다. DS라이트는 가라앉았던 닌텐도를 단숨에 살려냈다. 지난해 9월까지..

닌텐도 DS라이트, 100만대 판매 돌파와 그늘

닌텐도 DS라이트, 100만대 판매 돌파와 그늘 닌텐도코리아가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라이트’ 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국내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단일 기종으로 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닌텐도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닌텐도 DS 라이트는 발매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해 12월 27일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는 닌텐도에서 21개, 국내ㆍ외 게임개발회사에서 20개의 타이틀이 발매된 상태. 소프트웨어의 판매누계는 22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닌텐도가 내놓은 ‘뉴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닌텐독스’ 등 3개 타이틀은 각각 20만개..

FPS 게임의 총기, 제대로 알고 쓰자

AK부터 바주카포까지, 기관총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작성일 : 2008년 01월 09일 작성자 : 김성호 게임동아 기자 (huyuyu@gamedonga.co.kr) FPS 게임에서 총기는 제 1의 무기다. 정확도, 연사 속도, 파괴력 등에 따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잘 사용해야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파괴력 높기로 유명한 AK, 안정적인 성능의 M16과 M4카빈,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이라면 군대에서 한 번은 만져봤을 K-2 등 많은 총기들을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평소 성능이나 효율 정도에만 집중했던 아이템 총기. 오늘은 이 총기들의 유래와 게임에서의 재현 정도에 대해 알아봤다. * 파워와 반동 모두 강한 남자의 총기, AK AK는 냉전시대 때 구소련에서 만들어져 공산권 국가들에..

"타뷸라라사, 힘들었지만 성공할 겁니다"

"타뷸라라사, 힘들었지만 성공할 겁니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9-09 11:01 - 김택진 엔씨 사장 "미국 현지 반응 좋다" - 10월19일 북미와 유럽 정식서비스 [미국 오스틴=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 드디어 완성돼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MMORPG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타뷸라라사는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사장(사진)이 7일(현지 시간) 엔씨소프트의 핵심 개발스튜디오인 엔씨오스틴(NC Austin)이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밝힌 소회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1년 미국 유명 게임개발자 게리엇 형제를 영입하면서 개발에 착수했던 온라인 게임 대작 `타뷸라라사`가 오는 10월19일..

엔씨, '리니지3' 내년부터 만든다

'벤처스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 20일 경북 문경 신기초등학교를 출발해 마성-문경-이화령-충북 괴산 연풍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약 24km의 '엔씨소프트 문화원정대' 행군에 동참했다. 자외선을 피해 썬크림을 바르고 이화령을 넘은 김 대표는 대학생들과의 행군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그는 "어느 기업이든 지속적인 혁신을 하지 않으면 세상에 버림을 받는다"며 "걸을 때는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지만 즐거운 경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는 맞는 엔씨소프트 문화원정대는 대학생 국토 대장정 프로그램으로 2004년 동해안, 2005년 남해안, 2006년 서해안을 도보 종주했고 올해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영석 대장의 지휘 아래 120여명이 영남대로 19박20일 일정의 480km 행군을 하..

韓·美대작 열풍… 2008빅매치 예고

韓·美대작 열풍… 2008빅매치 예고 서울신문|기사입력 2008-01-05 03:57 [서울신문]올해 게임시장은 어느해보다도 ‘대작(大作)’이 홍수를 이룰 전망이다. 정확히 말하면 해외 대작이다. 넥슨은 미국 밸브사의 1인칭슈팅(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한게임도 미국 터바인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어둠의 제국, 앙그마르’를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배틀필드 온라인’과 ‘NBA온라인’을 준비 중이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도 게임 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2~3년 개발기간·100억원 투자 국내 업체들도 대작 열풍에 가세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과 웹젠의 ‘헉슬리’, 예당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2’, 넥슨의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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