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에 사행성 '딱지' 달리다 게임위 권고로 게임 화면에 '사행성' 표시 부착해 서비스 불법 사설서버 만연으로 매출하락을 겪었던 '리니지'가 사행성 논란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리니지'는 지난 2007년 12월 한달 동안 진행한 DIY이벤트가 사행성 논란을 사 게임물등급위의 권고로 23일부터 게임 화면에 사행성을 나타내는 표시를 단 채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리니지'게임 내에서 실시했던 DIY이벤트는 월정액 게임이었던 '리니지'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일시적으로 추가 적용, 진행했던 것이다. 게임 내에서 방어구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의 티셔츠'를 개당 2천원에 판매한 엔씨는 1인당 구매한도를 설정하지 않아 구설에 올랐고 이후 1인당 결제액을 제한했다. 문제는 이 아이템이 인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