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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서울대 얼짱 최보윤

venhuh 2008. 2. 10. 00:45
'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네티즌 관심



[기사제휴] 디씨뉴스 전현숙 vanilla3@dcinside.com

지난 8일 MBC에서 방영한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서울대 얼짱 임선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이효리, 이휘재가 진행한 이날 방송은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미모의 여성 임선희가 소개팅녀로 출연, 연예인 하하, 오상진, 문희준, 알렉스, 앤디, 정종철, 배슬기의 친구들과 소개를 시켜준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선희는 가수 비와 면세점 CF를 찍기도 한 미모의 재원으로 이날 방송에서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섹시한 춤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도 각자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기 위해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앤디와 정종철, 그리고 배슬기의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던 임선희는 결국 순진한 매력의 배슬기 친구를 선택했다.

방송 후 인터넷 사이트에는 임선희의 셀카를 비롯한 졸업사진이 올라오는 등 임선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졌다. 임선희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모드', '개인적으로 김태희보다 예쁘다고 생각 함'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는 '서울대 얼짱'이 올라왔으며, 지난해 도브레이디의 CF 모델로 얼굴을 알려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최보윤'도 인기검색어에 등극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대 약학과에 재학 중인 최보윤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큐브 소비자 모델 활동을 하였으며, 2006년 1월, 지인의 소개로 고소영, 송선미, 이미숙 등이 소속된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연기수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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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얼짱 최보윤,어쩐지 낯익은 미녀?
[투데이코리아   2008-02-09 02:05:02] 
[투데이코리아] 서울대 생과대 출신 김태희에 이은 또 한명의 서울대 출신 스타 탄생이 임박했다.바로 한영외고와 서울대 약대를 거친 최보윤 씨.그녀는 데뷔전부터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보윤 양은 모 엔터테인먼트 사와 연기지도 등 준비과정을 착실히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에 처음 연예 부문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은 아니다.이미 아큐브 소비자모델과 도브레이디 CF의 소비자 모델로 살짝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것. 그녀는 청순하고 이지적인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데다가 이런 자잘한 경력이 알게 모르게 연예계 안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 중이다.

네티즌들은 '제 2의 김태희가 탄생하는 것인가'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연기력이 빨리 늘지 않고 있는 김태희를 능가하는 거목으로 최보윤이 성장해 주기를 기대하는 등 성급한 모습도 눈에 띈다.네티즌들은 최보윤이 뛰어난 실력으로 얼짱 출신 연기자 그룹의 새 획을 그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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