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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스타스토리 24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일간스포츠 2007-11-01 13:09:09] 이운재·이동국 등 축구국가대표팀 고참 선수들이 A매치를 앞두고 술을 마신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 한 회사원은 "설마 술자리에까지 태극 마크 유니폼을 입고 가진 않았겠지"라며 뼈있는 말을 했다. 시선을 영화 배우들에게 돌려보면 어떨까. 운동선수들과 달리 술 마시는 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술과 관련해 웃지 못할 황당한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영화계 대표 주당은 누구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주당은 송강호와 최민식·설경구. 앉았다 하면 불콰하게 취할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천일야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흥미진진한 입담은 이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안줏거리. ..

인터넷 '얼짱스타' 요즘엔 왜 안나오나?

인터넷 '얼짱스타' 요즘엔 왜 안나오나? [스타뉴스 2007-10-17 12:46: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왼쪽부터 구혜선, 남상미, 박한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루에 한 사람씩 탄생하는 듯하던 '얼짱' 스타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현재 '왕과 나'에 출연중인 구혜선, '개와 늑대의 시간'의 남상미를 비롯해 박한별, 강은비, 배슬기 등 많은 '얼짱' 출신 스타들이 활동중이지만 이들을 잇는 새로운 얼짱스타를 찾기란 쉽지 않다. 과거보다 인터넷이 더욱 발전하고 인터넷으로 화제에 오른 이들이 적지 않지만 인터넷 얼짱으로 등극한 뒤 연예계에 진출하던 이른바 '데뷔 코스'가 명맥을 감춘 느낌이다. 2003년 불어닥친 '얼짱' 신드롬은 인터넷을 통해 화제에 오른 스타들이 속속 연예계에 진출..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중앙일보 2007-09-19 15:09:56] [중앙일보 이여영]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와 전남 지역을 강타하던 14일 금요일 저녁 6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도 장대비가 몰아치고 있었다. 이런 날씨에 대개 그렇듯,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는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빼곡히 들어선 공영주차장 골목의 식당들도 일찌감치 파장 분위기였다. 일손을 놓고 물끄러미 바깥을 내다보는 종업원과 점주들 외에 식당을 드나드는 발길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단 한 곳, 돼지족발을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개량한 ‘진 샐러드 족발’만큼은 상황이 좀 달랐다. 손님이 없는 것은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였지만, 주인인 진용길(50)씨와 그의 아내는 부지런히 음식을 장만하고 있었다. 진씨는 마..

'1인 기업' 연예인 스타의 영향력

[연예플러스] '1인 기업' 연예인 스타의 영향력 [스포츠서울 2007-09-28 12:06:03] 최근 ‘월드 스타’ 비가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을 인수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 및 공연 사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채비를 갖췄다. 이로써 ‘1인 기업’ 연예인 스타는 비를 비롯해 배용준. 박신양. 이병헌. 이영애. 장동건. 정준호. 컬투(정찬우·김태균).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 등 10여 명이 넘는다. 배용준은 소지섭. 이나영 등이 속한 자회사 BOF 엔터테인먼트를 거느린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이고. 박신양은 씨너지인터네셔널. 이병헌은 BH엔터테인먼트를 각각 설립했다. 이영애는 도어엔터테인먼트. 장동건은 스타엠과 전속 계약이 아닌 사업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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