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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101

전국 26개 '드라마 세트장'의 그늘

[Why] 전국 26개 '드라마 세트장'의 그늘 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1-19 21:41 |최종수정2008-01-19 21:59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내‘대왕세종’세트장.‘ 태조왕건’세트장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고 있다. /김영민 기자 "돈 된다" 지자체들 앞다퉈 건설…테마공원 등 야심찬 출발 드라마 끝나면 관광객 발길 뚝… 불법 토지 용도변경도 문제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태조왕건' 세트장은 재건축 공사가 한창이다. 대형 레미콘 차량이 드나드는 와중에 인부들은 조선시대 궁을 짓기 위해 터를 다지고, 목재를 나르고, 기둥을 올렸다. 광화문, 동궁,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 이전 고려시대 세트장을 부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조선의 궁을 올리는 것. 지난 5일 첫 회를 시작한 KBS '대왕세종'의..

소수가 돌려보던 ‘찌라시’, 인터넷으로 전국민이 본다

소수가 돌려보던 ‘찌라시’, 인터넷으로 전국민이 본다 중앙일보|기사입력 2008-01-19 14:06 |최종수정2008-01-19 15:04 [중앙일보 이여영] 지난해 가을부터 퍼지기 시작한 가수 나훈아 관련 소문이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소문이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확대되고 있다. 당장 언론의 반응부터가 심상치 않다. 예전 같았으면 괴소문으로 치부해버렸을 일을 이제는 모든 언론이 취재에 나서고 있다. 새해 들어 주요 일간지가 모두 이 소문을 보도한 데 이어, 17일에는 KBS의 8시 ‘뉴스타임’에까지 등장했다. 더욱이 소문의 주역을 아예 실명으로 밝히고 있다. 소문의 진원지였던 부산 지역에서는 아예 경찰이 나서서 출입국과 병원 입원 기록, 잠적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괴소문 인터..

1400만부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 인쇄수입은?

1400만부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 인쇄수입은? [조선일보 2008-01-19 15:41:03] ● 만화 '와인의 세계' 펴낸 이원복 교수와 와인을 마시며 1400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덕성여대)가 '와인의 세계'라는 만화책을 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받는다는'와인 스트레스'를 겨냥한 것이다. 서점에 깔린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2만 부나 팔렸다. "집에 와인도 많을 테니 와인을 함께 마시면서 와인에 대해 논해보자"고 제안했고, 그는 선뜻 응했다. 사실 나는 거창하게 '논(論)하자'고 할 처지가 못 된다. 술에 관한 한 청탁불문(淸濁不問)이라 와인도 마셔왔지만, 와인 지식은 눈곱만큼도 없다. 이 때문에 대다수 독자들의 눈높이와 비슷한 인터뷰가 될 것이다...

[기사모음] 강승현 미 포드 슈퍼모델 1위

[포토엔]강승현 미 슈퍼모델 1위 긴다리 압권! [뉴스엔 2008-01-18 16:21:29] 슈퍼모델 강승현이 미국 포드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승현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에서 1위에 올랐다. 강승현은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열린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코리아'에서 정상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강승현은 세계각국에서 참가한 포드 슈퍼모델 49명 사이에서도 뛰어난 워킹과 모델센스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승현은 이로써 포드모델즈와 25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포드사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 미 슈퍼모델 1위 강승현 남친 ‘자랑..

“여태 내가 그린 건 콤플렉스의 산물 내 학력, 사실은 고졸”

“여태 내가 그린 건 콤플렉스의 산물 내 학력, 사실은 고졸” 2007년 7월 18일(수) 오후 7:22 [중앙일보] [중앙일보 양성희.김성룡] “내가 골프광입니다. J골프(중앙방송 케이블·위성)를 보면서 발톱을 깎다가 살덩이를 뭉텅 잘라냈다니까. 거기에 술이 원수지. 상처가 덧나서 오늘 아침엔 병원까지 갔다 왔습니다.” 양재동 그의 화실에 들어서자 절뚝거리는 그가 악수를 청한다.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붕대로 칭칭 감겨 있다. 그 자리에서 직접 사인을 한 명함을 건넨다. 스타만화가다운 풍모다. 이현세(52)가 돌아왔다. 골프만화 ‘버디’(중앙북스)와 함께다. 스포츠신문에 연재 중인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아마게돈’ 등으로 1980년대를 풍미했으나 음란성 시비로 6년여 지..

라인업 "베컴과 진하게 놀자" 아이디어는?

라인업 "베컴과 진하게 놀자" 아이디어는? 2008년 1월 17일(목) 오후 8:06 [스포츠한국] '베컴과 함께 놀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의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방송 출연이 약속된 SBS (연출 박상혁ㆍ이하 라인업)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은 베컴의 출연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으고 있다. 의 제작진은 슈퍼스타의 출연인만큼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재를 시청자들을 통해 찾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시청자 아이디어를 통해 지난해 내한했던 또 다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 때의 방한과 차별화를 두겠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시청자는 베컴의 녹화를 직접 방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베컴은 올 봄 4박5일의 일정으..

강승현, 포드 슈퍼모델대회서 깜짝 1위

강승현, 포드 슈퍼모델대회서 깜짝 1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1-18 10:53 동양인으로는 첫 우승…유명 패션쇼 출연 예약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한국인 대학생 강승현(21)이 세계 양대 모델 에이전시 중 하나인 포드모델사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연 세계슈퍼모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25년 역사의 이 슈퍼모델 대회에서 동양인이 우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덕여대 모델과에 재학 중인 강승현은 세계 49개국 대표들과 당당히 겨뤄 대망의 우승을 차지, 한국인 첫 '포드 슈퍼모델'이 됐다. 강승현은 25만 달러(약 2억3천700만 원)의 상금을 받고 앞으로 포드모델사에 소속돼 세계적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동하게 된다. 강승현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기사모음] JOO

JOO, ‘음악중심’ 무한 가능성 확인 [장태용 기자 / 2008-01-12 15:44]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야심차게 준비한 발라드 신예 주(JOO)가 다시 한번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JOO는 KBS ‘뮤직뱅크’에 이어 1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타이틀곡 ‘남자때문에’를 열창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빅뱅의 탑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이라고 JOO를 소개했다. 1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 ‘어린 여자’를 선보인 JOO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감 있고 풍부한 성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남자때문에’는 박진영 작사 작곡의 발라드곡. 박진영이 수많은 주위 요청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을 정도로 아..

존재감없어 오히려 눈길끄는 연예인은?

존재감없어 오히려 눈길끄는 연예인은? 2008년 1월 11일(금) 7:59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김국진이 있기에 ‘라디오 스타’가 빛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MC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김국진이다. 그의 묵묵한 역할 수행으로 다른 MC들이 빛날 수 있는 것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제작진이 밝힌 MC김국진의 유용론이다. 일부 시청자는 김국진이 존재감이 없어 웃기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으나 제작진은 오히려 존재감이 없는 것이 튀는 MC들을 조율하고 눈길을 끈다는 것이다. 김국진은 그야말로 겁 없이 튀는 김구라 윤종신 신정환과 함께 나서고 있지만 뚜렷한 개성이나 튀는 행동이 없어 오히려 다른 MC들의 튀는 행동을 더욱 돋보이게 하..

연예인 ‘명예 CEO’ 약인가 독인가

Issue |연예인 ‘명예 CEO’ 약인가 독인가 이코노믹리뷰|기사입력 2008-01-11 00:33 |최종수정2008-01-11 12:30 자의든 타의든 연예인 ‘명예 CEO’가 때아닌 논란을 빚고 있다. 연예인의 창업 열풍이 거세지며 CEO로의 변신을 꾀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터져나온 언밸런스한 악재다. 인기와 부의 영속성을 자신할 수 없는 연예인들. 그리고 연예인의 지명도를 활용해 쏠쏠한 홍보 효과를 노리는 기업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작용하면서 기업시장에 적잖은 ‘연예인 명예사장’이 양산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일부에선 실제 기업의 소유주이지만 ‘얼굴마담’역할을 하는 연예인의 행태에 대한 비난까지 문제삼아 이들마저 ‘명예 CEO’로 규정하는 풍조가 생겨나는 분위기다. 개그맨 정준하 씨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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