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사랑의 아픔도 지나고 나면 추억" 고백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2008-01-07 15:43:34 “사랑하면서 아팠던 일이나 헤어지는 일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좋은 추억이다” 김민희가 “사랑에 관한 아픈 기억도 모두 좋은 추억”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김민희는 7일 밤 방영될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랑의 정의를 내려 본다면?”이라는 질문에 “사랑은 좋은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랑하면서 아팠던 일이나 헤어지는 일들도 지나고 나면 다 예뻐 보인다”고 말했다. 사랑하고, 아픔을 겪고, 헤어진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