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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101

홈쇼핑 속옷모델, 외국女가 차지한 진짜 이유

홈쇼핑 속옷모델, 외국女가 차지한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2007-12-16 12:10:09] [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한국 모델보다 선정적 느낌 덜하기 때문... 러시아女 비중은 미미] 홈쇼핑 속옷 모델은 왜 외국인 여성들이 장악했을까? 또 외국인 모델들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러시아女들이 대다수일까? 답부터 얘기하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 여성들이 속옷 모델로 나서면 선정적으로 비쳐지기 때문에 홈쇼핑업체들은 서구 모델을 선호한다. 그리고 러시아 모델은 그리 많지 않다. 최근에는 중남미, 동유럽 모델이 주류로 부상했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모델 '자밀라'가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녀의 전직인 홈쇼핑 모델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외국인 모델의 3분..

여배우 드레스 협찬...세상에 이런 일도

[SC 매거진] 여배우 드레스 협찬...세상에 이런 일도 [스포츠조선 2007-12-16 10:05:16] 자존심 빼면 시체인 여배우들은 시상식 시즌이 되면 누구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톱스타 H양은 특히 옷 욕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시상식이 다가오면 수십벌을 먼저 '도리치기' 때문에 원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업체도 그녀의 눈에만 들면 대박이기 때문에 대여를 해준다고. 이탈리아 본사에까지 입는다고 확인을 해놓고 다른 브랜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허걱'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단다. 인기스타 L씨는 '우기기 대마왕'으로 소문나 이젠 업체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 1순위다. 값비싼 수트를 협찬해주면 다음날 반환을 하지 않는 것. 이유인 즉 "자신의 몸에 꼭 맞게..

연예기획사 직원 1명 모집에 수백명 지원…“환상 갖는 듯”

연예기획사 직원 1명 모집에 수백명 지원…“환상 갖는 듯” [세계일보 2007-11-02 12:58:58] [세계닷컴]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다시한번 실감했다. 지원자들 학벌도 그렇고 능력도 대단했다. 그러나 그보다는 연예기획사에 대해 환상을 갖는 것 같다” 지뉴션, 원타임, 빅뱅 등의 실력 있는 뮤지션 등이 대거 포진한 YG엔터테인먼트 홍보담당 황민희씨는 최근 홍보팀에 지원한 사람들의 이력서를 보고 놀랐다. 기획사의 홍보 강화 차원에서 1명을 뽑는다는 모집 공고를 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이후 출생자로 제한했지만 지원자들의 학력이나 능력은 여느 대기업 지원자들 못지않게 화려했다. 황씨는 “외국어는 우대사항일 뿐인데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일간스포츠 2007-11-01 13:09:09] 이운재·이동국 등 축구국가대표팀 고참 선수들이 A매치를 앞두고 술을 마신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 한 회사원은 "설마 술자리에까지 태극 마크 유니폼을 입고 가진 않았겠지"라며 뼈있는 말을 했다. 시선을 영화 배우들에게 돌려보면 어떨까. 운동선수들과 달리 술 마시는 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술과 관련해 웃지 못할 황당한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영화계 대표 주당은 누구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주당은 송강호와 최민식·설경구. 앉았다 하면 불콰하게 취할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천일야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흥미진진한 입담은 이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안줏거리. ..

우리는 '술집 사장'… 돈도 벌고 인맥도 쌓고

우리는 '술집 사장'… 돈도 벌고 인맥도 쌓고 [한국일보 2007-11-01 07:09:12] [엔키워드] '연예인 술집' 백태 연예인들의 ‘술장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강남 일대와 청담동 거리를 걷다 보면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술집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많은 연예인들은 고급스러운 와인 바부터 시작해 가라오케, 단란주점, 포장마차 그리고 유명 힙합 클럽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술집’을 두 번째 직업으로 갖고 있다. 술집은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 술은 불법, 범죄, 실수 등 부정적인 의미와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에는 경우 술장사는 더욱 더 조심스러울 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이 왜 그렇게 ‘술장사’에 적..

'V라인 미인' 안 부러운 '3차원 사각턱 축소술'!

‘V라인 미인’ 안 부러운 ‘3차원 사각턱 축소술’! [세계일보 2007-10-18 09:42:33] 미의 척도가 바뀌면서 선호하는 얼굴형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보름달같이 둥근 얼굴이 복스러운 얼굴로 각광을 받았다면, 요즘은 얼굴이 작고 턱선이 갸름한 ‘V라인’얼굴형이 미인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처럼 요즘에는 ‘얼굴이 보름달 같다’라고 하는 말이 더 이상 상대에게 칭찬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으며, 크고 각진 얼굴형으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V라인’얼굴형을 갖기 위해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린다. 최근에 3차원 사각턱 축소술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는 미소유성형외과 신승엽 원장은 최근에는 사각턱 수술의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존의 사각턱 수술은 단지 각..

인터넷 '얼짱스타' 요즘엔 왜 안나오나?

인터넷 '얼짱스타' 요즘엔 왜 안나오나? [스타뉴스 2007-10-17 12:46: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왼쪽부터 구혜선, 남상미, 박한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루에 한 사람씩 탄생하는 듯하던 '얼짱' 스타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현재 '왕과 나'에 출연중인 구혜선, '개와 늑대의 시간'의 남상미를 비롯해 박한별, 강은비, 배슬기 등 많은 '얼짱' 출신 스타들이 활동중이지만 이들을 잇는 새로운 얼짱스타를 찾기란 쉽지 않다. 과거보다 인터넷이 더욱 발전하고 인터넷으로 화제에 오른 이들이 적지 않지만 인터넷 얼짱으로 등극한 뒤 연예계에 진출하던 이른바 '데뷔 코스'가 명맥을 감춘 느낌이다. 2003년 불어닥친 '얼짱' 신드롬은 인터넷을 통해 화제에 오른 스타들이 속속 연예계에 진출..

연예인 매니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연예인 매니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포츠서울 2007-10-15 19:36:35] 모 매니저는 직업상 고충을 이렇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 “아는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매니저로 일한다고 얘기하면 대부분은 걱정스러운 표정부터 짓습니다. 혹시 연예인 데리고 나쁜 짓 하는 것아니냐고요.” 매니저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입견을 단적으로 드러낸 한 마디다. 매니저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들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매니저는 전부 건달 출신이다? =아니다. 아직도 ‘어둠의 세계’로부터 건너온 매니저들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지난 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인기 연예인의 매니저와 보디가드를 겸하던 건달들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퇴출됐다. 해외 진출을 주선하는 등 매니지먼트 업무에 전문성이 강화되면서부터 전문 인력들이 ..

'스타를 옥션하라' 할리우드 스타는 하루에 얼마?

'스타를 옥션하라' 할리우드 스타는 하루에 얼마? [스포츠서울 2007-10-10 15:41:51] 지난 7일 가수 아이비와의 ‘일일 데이트’가 옥션의 자선경매에서 700만원에 낙찰됐다. 이처럼 팬들은 스타의 일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어떤 팬들은 이처럼 스타의 하루를 사버리기도 한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처럼 돈을 받고 자신의 시간을 판매하는 스타들. 그렇다면 365일 파파라치가 붙어 일거수 일투족을 24시간 생중계 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하루를 사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 ◇92억원의 손님 생일파티에는 손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특히 할리우드의 스타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로 ..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중앙일보 2007-09-19 15:09:56] [중앙일보 이여영]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와 전남 지역을 강타하던 14일 금요일 저녁 6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도 장대비가 몰아치고 있었다. 이런 날씨에 대개 그렇듯,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는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빼곡히 들어선 공영주차장 골목의 식당들도 일찌감치 파장 분위기였다. 일손을 놓고 물끄러미 바깥을 내다보는 종업원과 점주들 외에 식당을 드나드는 발길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단 한 곳, 돼지족발을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개량한 ‘진 샐러드 족발’만큼은 상황이 좀 달랐다. 손님이 없는 것은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였지만, 주인인 진용길(50)씨와 그의 아내는 부지런히 음식을 장만하고 있었다. 진씨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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