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속옷모델, 외국女가 차지한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2007-12-16 12:10:09] [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한국 모델보다 선정적 느낌 덜하기 때문... 러시아女 비중은 미미] 홈쇼핑 속옷 모델은 왜 외국인 여성들이 장악했을까? 또 외국인 모델들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러시아女들이 대다수일까? 답부터 얘기하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 여성들이 속옷 모델로 나서면 선정적으로 비쳐지기 때문에 홈쇼핑업체들은 서구 모델을 선호한다. 그리고 러시아 모델은 그리 많지 않다. 최근에는 중남미, 동유럽 모델이 주류로 부상했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모델 '자밀라'가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녀의 전직인 홈쇼핑 모델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외국인 모델의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