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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빨` 블루투스 네가 있어 자유롭다

[블루투스ㆍIT] `푸른 이빨` 블루투스 네가 있어 자유롭다 휴대폰ㆍ노트북ㆍPDA 무선으로 연결하고 전자파 적어 두 손에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고, 목에는 머플러를 한 채 당신은 길을 걷고 있다. 이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 머플러가 날아가는데 중요한 전화가 울리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정답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전화를 받으며 달려가 머플러를 잡는 것이다. ◆ 근거리 연결해주는 블루투스 = 블루투스(Bluetooth)는 휴대폰과 주변장치, 휴대용 단말기 등을 짧은 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푸른 이빨`이라는 뜻인 블루투스는 10세기 후반에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합한 국왕 이름에서 유래됐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C와 휴대폰, PDA 등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

IT&인터넷 2008.01.08

카툰, 인터넷을 지배하다

카툰, 인터넷을 지배하다 쿠키뉴스|기사입력 2008-01-07 09:17 |최종수정2008-01-07 09:34 [쿠키 톡톡] 타이밍, 애욕전선 이상없다, 마음의 소리, 나비효과, 야마꼬툰… 제목만 보고 이들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적어도 당신은 대한민국의 네티즌임에 틀림없다. 지금 대한민국 인터넷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내로라하는 인터넷 카툰들이다. 음악, UCC, 각종 서류 작업 등 인터넷과 함께 발전한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카툰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한 분야도 없다. 각종 포탈사이트의 ‘나도 만화가’ 코너에는 수십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괴물2’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은 강풀, ‘애욕전선 이상없다’의 고필헌, 케이블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위대한 캣츠비’의 강도하 등 스타들도 탄생..

NASA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 출시 눈앞

NASA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 출시 눈앞 2008-01-07 15:06:48 업데이트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장기간 화성에 머물 우주비행사들을 위해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를 개발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미국 ‘와이어드’ 뉴스가 보도했다.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는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실과 같은 경제활동 및 생활이 가능한 세계 최대 온라인 가상현실 공간이다. 현재 전 세계에 1000만명의 회원(2007년 10월 기준)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점차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다. NASA 측은 “우주탐사계획에 따라 우주비행사들은 약 800일 동안 화성에 머물러야 한다.”며 “우주비행사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외감 또는 단절감’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

영화계 "P2P-웹하드 과태료 부과 환영"

영화계 "P2P-웹하드 과태료 부과 환영" 지속적이고 강력한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는 최근 문화관광부가 영화, 음악 등 불법파일에 대한 기술적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한 31개 P2P-웹하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것과 관련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영화인협의회는 7일 오후 성명서를 통해 "비록 시기적으로 아쉬운 점은 있으나 문화관광부가 작년 6월 개정, 발효된 저작권법 상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에 대한 기술적 조치 의무조항의 신설 이후 7개월 만에 과태료를 부과함에 따라 불법복제의 온상으로 지적 받아온 P2P와 웹하드에 대한 정부차원의 최초의 긍정적 대응조치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장사 잘 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장사 잘 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블로그의 본고장, 미국에서 비즈니스 문화의 일부로 전파되기 시작한 블로그. 그만큼 기업이 마케팅과 고객관리에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은 일반적이다. 상업적인 목적을 띤 ‘비즈니스블로그’의 저변도 넓다. 웬만한 글로벌기업 CEO들은 직원과 고객간 의사소통을 블로그로 한다. 이에 비해 한국은 비즈니스 블로그의 불모지. 지난해 블로고스피어(블로그 생태계)가 형성되고 블로거가 급증하자 국내 기업들도 블로그에 차츰 눈을 돌리고 있다. 블로그마케팅 시장도 열렸다. 올해는 비즈니스블로그의 전성시대가 열리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기업, 블로그 만나다= 올해는 국내 비즈니스 블로그의 양적ㆍ질적 성장이 예견되는 시기. 국내 비즈니스 블로그의 시초는 검색업체 첫눈의 블로그. 2005년 만들어진..

`위키아 서치` 첫선..검색황제 구글에 대적

`위키아 서치` 첫선..검색황제 구글에 대적 `위키아 서치` 7일 서비스 개시 오픈소스 지향..누구든 검색서비스 개선 참여가능 입력 : 2008.01.08 07:44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웹 2.0`의 대표주자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창업자 지미 웨일즈가 7일(현지시간) 구글에 대적할 새로운 검색 엔진을 선보였다. 웨일즈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대표하는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비영리조직 위키미디어 재단(Wikimedia Foundation)과는 별도로 위키아(Wikia)란 법인을 설립, 이를 통해 검색 사업을 시작했다. 위키아는 집단적으로 편집되는 웹 페이지(Wikis)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광고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린..

IT&인터넷 2008.01.08

e스포츠팬, 20.5세 여성들이 핵심 e스포츠팬, 20.5세 여성들이 핵심

e스포츠팬, 20.5세 여성들이 핵심 e스포츠팬, 20.5세 여성들이 핵심 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1-07 11:19 |최종수정2008-01-07 18:49 월 2.6회 경기장 방문,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찾아 [정책/자료]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e스포츠 전문가들의 현장의견 반영 및 민간 전문가들과의 중장기사업방향 논의를 위하여 운영한, ‘e스포츠전문가포럼’운영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7년 1년 동안 운영한, e스포츠전문가포럼에는 e스포츠방송, 학계 및 프로게임단단, 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여, ▲ e스포츠 저변확대 방안, ▲ e스포츠 인프라 확대, ▲ e스포츠팬 인식조사, ▲ e스포츠의 글로벌화 방안 등의 주제에 대..

IT&인터넷 2008.01.08

‘싼 인터넷전화’ 기대되고 ‘한국판 닌텐도 위’ 설레네

‘싼 인터넷전화’ 기대되고 ‘한국판 닌텐도 위’ 설레네 한겨레|기사입력 2008-01-07 19:17 [한겨레] 올해 국내 통신·인터넷·게임시장에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들이 줄지어 있다. 오는 3월에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자율화하고, 4월에는 번호유지 서비스가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사이로 확대된다. 이명박 정부가 휴대전화 요금을 얼마나 내릴 수 있을지,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인터넷텔레비전(IPTV)을 어떤 모습으로 띄울지도 관심거리다. 하나로텔레콤이 에스케이텔레콤에 인수된 뒤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닌텐도 ‘위’가 한국시장 진출에 성공할지도 주목할 만하다. 인터넷 쪽에서는 네이버의 무료 웹오피스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 올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것들을 소개한다. ■ 인터넷전화 뜬다=..

IT&인터넷/IPTV 2008.01.08

동영상 UCC, 트렌드 넘어 생활 속으로

동영상 UCC, 트렌드 넘어 생활 속으로 아이뉴스24|기사입력 2008-01-07 13:21 이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라는 의미의 UCC(이용자제작콘텐츠)는 웹2.0의 등장과 함께 다가올 세대의 넷을 이끌 중요한 콘텐츠로 지난 2007년 각광을 받았다. UCC 중 특히 동영상 UCC는 관심의 중심에 서 있었다. 동영상 UCC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기기들이 나와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 UCC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2008년 올해는 이러한 밑거름을 통해 UCC가 일상속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2002년 대선은 인터넷과 네티즌이 대통령을 뽑았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이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에 따라 2007년 대선에서는 특히 동영상 UCC가 대통령을 뽑는데 지대한 ..

IT&인터넷/IPTV 2008.01.08

‘어거스트 러쉬’, 영화산업 해외진출 '성공 모델'

‘어거스트 러쉬’, 영화산업 해외진출 '성공 모델' OSEN|기사입력 2008-01-08 09:24 [OSEN=박준범 기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한국 영화산업의 해외진출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어거스트 러쉬’의 순제작비 중 5%인 1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전 세계 극장 및 부가판권 매출액은 최소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 중 투자금을 제외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올릴 수 있는 순수익이 최소 40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익구조를 자세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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