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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A]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Absolutely. 당근!After you. 먼저 가시지요Always. 항상 그렇지요Amazing. 대단하네요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Any time. 언제라도요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Anything else? 그 밖에 또 뭐요?Are you in line? 지금 줄에 서 계신거죠?Are you kidding? 놀리는거 아니죠?Are you serious? 그거 진짜예요?At last. 드디어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Awesome! 와우~ 멋지다 [B]Back me up. 뒤좀 봐줘~ (지원해 달라는 의미의)Be my guest. 사양하지 마세요Be..

카테고리 없음 2014.03.20

SNS 요리&맛집의 전당 [ 오늘의 추천요리! ]

SNS 요리&맛집의 전당 [ 오늘의 추천요리! ] 서기찬 님의 추천요리&맛집! [맛과 요리를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 미식가들의 친목모임 SNS요리&맛집의 전당] ㅡ 'SNS 요리&맛집의 전당'은 상업성, 홍보/광고성 맛집추천을 철저히 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제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를 이용하는 회원님들께서 직접 발굴한 맛난 요리, 맛집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긴 요리와 맛집을 소개하는 소셜상의 순수요리&맛집 친목모임입니다. ㅡ ㅡ 바로가기 >> SNS 요리& 맛집의 전당

[기사모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사모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그녀의 러브스토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어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어 남편 러브스토리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오늘...

#이야기 하나 외로운 사람들.. 자정 전. 조금 이른 시간에 퇴근, 집에서 한참 작업에 몰두하던중.. 휴대폰 벨소리가 들렸다. 러시아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 외국에서 걸려온 번호, 통화버튼을 누르자 들려온 낯선 여자의 목소리..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없었기에 미안해 하며 이름을 물었는데.. 이름을 듣자, 순간 십수년전의 과거를 향해 생각은 빠른 속도로 과거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십수년전. 그러니까.. 2001년도 무렵의 일이었다. 9시 뉴스, TV에 나올 정도로 큰 사건이 하나 터졌다. 투자자의 공금횡령 사건으로 한참 잘 나가던 우리 회사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힘겹게 회사를 정리하고 원룸을 하나 얻어 지내며 다시 재기를 꿈꾸던 아주 어려운 시절의 어느 때, 추운 계..

마이스토리 2014.02.28

결혼, 사랑, 그 사람을 위하여...

결혼?.. 얼마전. 어느 행사장의 오프닝 동영상에서 이런 글이 스쳐지나가는걸 봤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순간 뒷통수를 때리는 어떤 깨달음이 느껴지던.. '결혼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수한다. 하지만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죽고 싶어한다.' .. 아직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는것일까? 정말 그렇다면 왜일까?.. 정말 서로 사랑하는 반쪽들이 만나서, 평생. 아니 영원히 헤어지기 싫어서 해야 하는게 결혼이어야 할텐데, 그렇지 않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에 나온 말이 아닐지.. 그래도 하루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서 잠이 들 무렵이면.. 텅빈 침대에 혼자인거보다는 누군가 옆에 누워있는게 부럽기만 하다. '결혼'이라는걸 해야 그게 가능하겠지만... 2014년. 올 한해..

마이스토리 2014.02.17

I think I love..

재즈계의 아이돌, Jamie Cullim..첫 숨소리, 자다 일어나 바로 부르는 듯한 날카롭지만 매력적인 목소리.. I think I love I think I loveevery single little crack on your faceI think I loveeven our most casual embraceYou don't have to tryCause I've made up my mindBaby, I think I love you today Remember that timeyou threw a can of beer at me like a stoneYou drunk too much wineand threw up in the taxi cab on the way homeYou looked like a m..

때론 함께 때론 혼자서...

깊은 잠. 얼마나 잠이 들었었을까.. 어두운 공간. 눈을 간신히 뜨고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 자정? 정오? 몇초쯤 흘렀을까. 주위를 둘러보니.. 내 방이다. 간신히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아직 채 열리지 않는 동공에 빛이 들어찬다. 순간, 인상을 쓰며 다시 눈을 감았다. 낮이다. '아.. 오늘, 일요일이지..' 지난 밤에 꾸었던, 아주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꿈'.. 그리고 다시 잠에서 깨어나 '현실'에 돌아와 보니, 방 이곳저곳 벗어져 팽겨쳐져 있는 외투, 옷가지들, 가방등이 눈에 띈다. 그리고는 거울에 비친 침대에 걸터앉아 멍때리고 있는 내 모습, 잠에서 덜깬 표정.. 그러고보니, 새벽까지 동네 어딘가의 어두운 조명의 작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셨던 기억.. ... 커피물을 끓이고..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의 위대함..

-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의 위대함 -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인데 운동선수다. 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안 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이다. 게다가 아이를 포함해 4식구이지만 월급이 100만 원 수준이라,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 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자. 이젠 힘들 것 같아. 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 거 해. 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루라고.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는 한국 가면 되니까. 당신은 꿈을 포기하지 마!" 당..

제발...

제발... [ 이소라 4집 - 제발 ] ... 가끔. 아주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아주 오래전 압구정에서의 추억, 어떤 장면이 떠오른다. 나를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했던..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던. 너무나 이뻤던 한 아이가... 우연히 간혹 다시 듣게 되는 음악, 노래속에는 늘 어느 장면, 누군가와의 추억이 담겨지는가보다. 그러한 추억이 묻어있는 그 시절의 노래가세상에 존재하는한.. 기억은 지워지질 않는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나중에 주위 사람에게 들은 소식. 그녀는 아주 먼곳에서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쌍둥이를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

음악이란..

어떤 음악 하나에 빠지면 한동안 그 음악을 듣는다. 마음을 사로잡는 하나의 음악은 어떤 사람에게 있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감정적인 특정순간의 장면들을영원한 '추억'으로 남아 간혹 떠오르게 만드는 '음악'이란. 사람의 세포속에 그 시간, 장면들을 영원히 잡아두는 '추억'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삶의 장치가 아닐까.. 자꾸 생각이 나... http://bit.ly/1eVMn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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