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털 10

'진화하는 네이버, 구글을 넘보다'

'진화하는 네이버, 구글을 넘보다'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3-10 10:48 | 최종수정 2008-03-10 11:07 [머니투데이 대담=김영권 부국장, 정리=성연광 기자][[머투초대석]최휘영 NHN대표 "토종도 시총 100조 나와야죠"] 최휘영 nhn 대표 ⓒ최휘영 NHN 대표이사는 요즘 곤혹스럽다. 어느덧 포털시장의 '공룡'으로 성장해버린 NHN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못해 따가울 정도다.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기에, 최휘영 대표는 지금의 '포털 규제' 흐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좀더 합리적인 선에서 규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휘영 대표는 "포털 규제는 시대 흐름상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포털의 사회적 영향력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의 방..

"싸이월드, TV로 만난다".. 포털 IPTV경쟁 '점화'

"싸이월드, TV로 만난다".. 포털 IPTV경쟁 '점화'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2-26 14:27 | 최종수정 2008-02-26 14:42 SK컴즈, IPTV사업 참여 선언 이제 TV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날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았다. TV를 통해 친구 미니홈피에 방문해 방명록에 댓글을 달고, 사진을 올려 공유할 수도 있다. '싸이월드'를 통해 2200만 회원을 확보한 SK커뮤니케이션즈가 IPTV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을 공식화하면서 포털의 IPTV 사업 경쟁이 제2라운드에 국면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하나TV를 운영 중인 하나로미디어와 IPTV 관련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기술 교류에 관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미 NHN과 다..

IT&인터넷/IPTV 2008.02.29

네이버 '쇼핑TV' 오픈…업계 최초

네이버 '쇼핑TV' 오픈…업계 최초 CJ홈쇼핑 등 4개사 정보 통합 제공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네이버가 인터넷 포털 최초로 '쇼핑TV'를 오픈했다. 여기서는 각 홈쇼핑 방송의 생방송은 물론 지난 방송과 이틀 후 방송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31일 전문 홈쇼핑 업체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홈쇼핑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쇼핑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CJ 홈쇼핑, GS 홈쇼핑, 롯데 홈쇼핑, 현대 홈쇼핑 등 4개 홈쇼핑 업체와 제휴, 약 1만 여건에 이르는 방송 상품과 인터넷 전용 동영상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또 패션, 가전 등 카테고리 별로 4개 홈쇼핑 업체의 주간 인기 상품과 최신..

포털업계, 불붙은 UI 경쟁 '각양각색'

포털업계, 불붙은 UI 경쟁 '각양각색' 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8-02-04 13:59 |최종수정2008-02-04 15:02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다음, 검색창 키우고 배색 바꿔.. 네이버도 실험랩 구축, 구글은 무늬만 'Up'] 다음 하면 노란색 이니셜과 파란색이 떠오른다. 네이버는 당연히 초록색이다. 따뜻한 노랑과, 차분한 초록색이 주는 느낌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 양사의 기업이미지를 좌우해왔던게 사실이다. 4일 다음이 초기화면을 개편하면서 파란톤을 벗고 하늘색으로 갈아입었다. 한눈에 들어오던 파란색의 메인화면이 은은한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검색창도 눈에 띄게 두꺼워졌다. ◇다음, 하늘색으로 갈아입고 검색창 두껍게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파란색의 채도가 높아 가독성과 집중력을 떨어뜨..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 활짝'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 활짝' 서울경제 | 기사입력 2008-01-29 17:42 "서비스 개방 할수록 활용도·경쟁력 높아져" 오픈ID 도입·문서 공유·공개 게시판등 확산 NHN·다음등 개방형 서비스 개발도 한창 닫힌 대문을 열어라. 폐쇄적인 운영으로 글로벌 인터넷 트랜드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국내 인터넷 포털이 개방 물결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엔씨소프트의 웹2.0 연구센터 ‘오픈마루스튜디오’가 개발한 개방형 계정(ID)관리 서비스 ‘오픈 ID’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 ID는 하나의 ID로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개방형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에서 오픈ID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3..

IT&인터넷/IPTV 2008.01.30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 10조원 돌파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 10조원 돌파 디지털데일리|기사입력 2008-01-21 15:45 지난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디지털방송과 포털(콘텐츠 거래 및 중개)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이 전년 대비 12.2% 성장한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07년 국내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성장세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다소 둔화됐다. 그러나 국내 전체 경제성장률이 4.7%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이런 높은 성장은 바다이야기 사태로부터의 게임시장의 회복..

인터넷지식으로 무장하다

인터넷지식으로 무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기사입력 2008-01-19 09:36 |최종수정2008-01-19 10:11 [IT WORLDㅣ포털 `워키피디아` 서비스] 국내 인터넷포털업체들이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서비스에 속속 나서고 있다. 위키피디아(Wikipedia)는 240여개 언어로 400만개의 경험지식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온라인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플랫폼을 개방,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게재ㆍ 수정할 수 있는 웹2.0 서비스로 집단지성의 표상이기도 하다. 위피키디아는 이같은 비결로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사전이 보유한 정보량을 5년 만에 초과하며 급성장했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 위키사용권 중 30위 정도에 들어간다. 이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 비하면 결코 높지 ..

구글에서 한 행동은 계속 남는다?

[구글의 보안위협②] 구글에서 한 행동은 계속 남는다? 김태정 기자 ( ZDNet Korea ) 2008/01/08 구글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대 포털이다. 06년 11월 현재 구글의 미국 검색시장 점유율 65.1%를 기록하며, 21.2%에 머문 야후를 크게 따돌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성장의 이면에는 항상 ‘개인정보보호’라는 민감한 문제가 따라다녔다. 구글이 가진 사용자 정보가 방대해질수록 그 보관방법과 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본래 포털 사이트들은 검색과정에서 나온 사용자들의 IP와 쿠키 정보를 보관한다. 사용자들이 언제, 어떤 단어를 검색하는지 파악, 광고 집행과 연결시키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정보보호에 관한 규정을 자체적으로 설정해 두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볼..

포털에도 마일리지 서비스 있다.

포털에도 마일리지 서비스 있다. 한국경제 | 기사입력 2007-08-28 18:32 포털에도 마일리지 서비스가 있을까. 정답은 '예스(yes)'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고 있는 포털 서비스에는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마일리지 혜택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네티즌이 날마다 쓰는 메일에도 마일리지 혜택이 있다. 지식 마일리지, 메신저 마일리지 등도 대표적인 포털의 마일리지 서비스다. ■ 메일 마일리지 파란 메일 로그인하고 읽으면 용량추가 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메일 마일리지' 서비스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메일 용량 추가는 물론 다양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인터넷포털 파란(www.paran.com)의 '메일 마일리지' 서비스는 메일을 읽거나 메일에 로그인만 해도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싸이월드 회원수 1800만명…대성공 예상못해

"싸이월드 회원수 1800만명…대성공 예상못해" SK커뮤니테이션즈 신병휘 서비스 그룹장 “2003년인가요? 몇몇 회원들이 장난 삼아 실제로 도토리 열매를 사이버머니로 바꿔 달라고 회사로 보내오기도 했어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신병휘(35·사진) 서비스기획 그룹장은 ‘싸이월드’ 초창기 멤버다. 1999년 10월 KAIST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이동형(42·현 일본지사 대표)씨 등이 “인터넷으로 인맥(人脈)을 구축해 주자”는 아이디어를 내 싸이월드를 만든 뒤 이듬해 5월 합류했다. 그는 “지금은 ‘1촌(寸)’이나 ‘도토리’ 등이 친숙한 단어가 됐지만 처음엔 웃지 못할 일도 많았다”고 말했다. “2002년에 사이버머니를 처음 만들 때는 밤, 고구마, 호두, 금화, 구슬 등 별별 아이디어가 다 나왔죠. 당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