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네이버, 구글을 넘보다'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3-10 10:48 | 최종수정 2008-03-10 11:07 [머니투데이 대담=김영권 부국장, 정리=성연광 기자][[머투초대석]최휘영 NHN대표 "토종도 시총 100조 나와야죠"] 최휘영 nhn 대표 ⓒ최휘영 NHN 대표이사는 요즘 곤혹스럽다. 어느덧 포털시장의 '공룡'으로 성장해버린 NHN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못해 따가울 정도다.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기에, 최휘영 대표는 지금의 '포털 규제' 흐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좀더 합리적인 선에서 규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휘영 대표는 "포털 규제는 시대 흐름상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포털의 사회적 영향력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