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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원 남 주고도 200억원 번 사나이

45억원 남 주고도 200억원 번 사나이 [머니투데이 2007-07-09 11:38:10] [머니투데이 이경숙,황국상기자][[당당한부자2007]20여년간 15억원 기부한 개미투자자 표형식씨] 가난이 뭘까. 한자로 가난할 '빈(貧)'은 나눌 분(分)과 조개 패(貝)를 합친 글자다. 조개, 즉 재물을 나누면 가난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눠주고 나눠줬는데도 200억원대 주식 부자가 된 사나이가 있다. 전업투자자 표형식(53)씨. 그가 평생 남에게 나눠준 재물은 45억여원에 이른다. "45억원을 남 줬다고 하면 오해 받을 소지가 있어요. 고아원, 양로원, 장학금으로 기부한 돈은 아마 15억원쯤 될 겁니다. 나머지는 형편 어려운 친구들한테 빌려줬다가 못 받은 돈이에요." 당신이 30여억원을 떼였다면 또다시 누군가..

'평범한 건 싫다'... 블로그에서 UCC까지 톡톡 튀는 홍보

‘평범한 건 싫다’… 블로그에서 UCC까지 톡톡 튀는 홍보 [헤럴드생생뉴스 2007-07-10 10:58:15] ‘평범한 홍보는 싫다.’ 삼성SDI가 사용자제작콘텐츠(UCC)와 싸이월드의 블로그 등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LCD TV에 비해 PDP TV에 대한 광고ㆍ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홍보ㆍ마케팅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신한 홍보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삼성그룹 홈페이지에는 ‘내 생활의 리듬감 애니콜’이라는 3분짜리 동영상이 올라왔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한 젊은 남자,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음악을 틀자 인라인을 타고 바람을 가르며 공원을 질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점프와 함께 바닥에 나뒹굴며 휴대폰 배..

부쩍 느려진 컴퓨터, 범인은 '판도라TV'?

부쩍 느려진 컴퓨터, 범인은 '판도라TV'? [조선일보 2007-07-10 16:13:14] 회사원 이승호(31)씨는 최근 컴퓨터 하드디스크 용량이 늘어나 컴퓨터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불편을 겪었다. 이씨는 불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지도 않았고, 수시로 ‘임시 인터넷파일’이나 ‘임시 저장 파일(Temporary File)’을 지우는 등 꼼꼼하게 컴퓨터 관리를 했지만 속도는 빨라지지 않았다. 원인은 이씨의 인터넷 ‘판도라TV’ 시청 때문이었다. 이씨는 UCC동영상을 제공하는 판도라TV를 즐겨 봤고, 그때마다 이씨가 모르게 동영상 데이터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고스란히 저장됐다. 이들 파일은 임시 인터넷 파일이나 임시 저장 파일에 저장되지 않았다.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기본 임시 디렉토리인 '어..

기타 관심사 2008.01.06

몰카족 기승! 당신도 표적이 될 수 있다.

[KUKI뉴스]몰카족 기승! 당신도 표적이 될 수 있다. [쿠키뉴스 2007-07-10 11:18:19] 기자)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몰카족을 없애 달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만도 수 백건. 모두 몰카족들을 성토하는 글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지역을 찾아가 봤습니다. 한 손에 고가의 카메라를 들고 주위를 배회하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나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들 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 상인들은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몰카족들이 기승을 부린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압구정동 주변 상인 - “엄청 많아요. 몸매 예쁘고 짧은 치마 입은 아가씨들만 찍어요. 한번은 뭐 찍냐고 물어 봤는데 (몰카족이) 몰라도 된데요.” 압구정동이나..

직장인 인기 부서 '1위 기획팀, 2위 마케팅팀'

직장인 인기 부서 '1위 기획팀, 2위 마케팅팀' [뉴시스 2007-07-12 10:11:00] 【서울=뉴시스】 직장인들이 가장 비전 있다고 생각하는 부서가 기획, 마케팅, 연구개발 관련 부서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이 사람인(대표 이정근 www.saramin.co.kr)과 함께 직장인 101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가장 비전 있는 부서’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위는 25.5%를 차지한 기획부서, 2위는 16.8%를 차지한 마케팅부서가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연구개발부서(16.6%), 영업부서(14%), 인사총무부서(9.4%), 재무회계(7.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유로는 ‘회사 내 가장 핵심부서라고 여겨져서'가 기획부서(71.7%), 마케팅부서..

'손가락 진동 알람시계' 화제

‘손가락 진동 알람시계’ 화제 [팝뉴스 2007-07-12 14:23:21] 알람시계는 생활의 필수품이지만 불편도 없지 않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게 알람 소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한편 불쾌하기도 하다. 또 기상 시각이 다른 옆 사람도 알람 소리에 시달려야 한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겪는 이런 불편을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알람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의 브라운사가 주최한 2007 브라운 프라이즈의 ‘톱 20’에 오른 ‘링 Ring’이 그 주인공. 중국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이 알람시계는 고리 모양의 알람 장치를 손가락에 끼면 설정된 시각에 진동을 하게 되어 있다. 이 특이한 알람시계가 시판된다면 옆 사람을 방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산뜻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디자..

기타 관심사 2008.01.06

"내 인생은 나의 것" 성형수술 전성시대

"내 인생은 나의 것" 성형수술 전성시대 [한국일보 2007-07-12 17:23:20] 생긴 대로 살라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고치면 더 좋아진다는데 굳이 ‘자연 그대로’를 고집해야 할 것은 뭐란 말인가. 영화가 여실히 입증했듯, 연예인 현영이 TV브라운관을 통해 성형수술을 고백하고도 당당히 톱스타가 됐듯 2007년의 대한민국은 성형수술에 사뭇 관대하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비난에 쉬쉬했던 시절은 가고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이자 자신감 확보를 위한 결단으로 받아들인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처럼 성형외과를 찾아 자기애를 사는 사람들. 민감하지만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성형수술 전성시대의 현주소를 이번 주 프리가 살짝 엿봤다. 바텐더로 일하는 A(29ㆍ여)씨는 4..

서울대생 60% "전공 잘못 골랐다"

서울대생 60% "전공 잘못 골랐다" [매일경제 2007-07-13 17:43:07] "솔직히 전공 공부를 못 따라가겠어요. 재미있는 수업도 있긴 한데, 대부분 입학할 때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고…."현재 서울대 2학년인 J씨가 털어놓은 고민이다. J씨는 "어렵게 들어온 학교인데 이제 와서 재수하긴 싫고, 복수전공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 입학 후 1년이 지난 서울대 학생 10명 중 6명은 본인 전공이나 계열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에 따르면 2006학년 신입생 가운데 '전공결정자'(법대 경영대 음대 미대 간호대 등) 중 61.0%가 '전공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인문대 사회대 등 계열별로 입학한 '계열결정자' 역시 59.7%가 계열에 불만족하는..

기타 관심사 2008.01.06

3대 중 1대가 수입차 "여기 서울 맞아?"

3대 중 1대가 수입차 "여기 서울 맞아?" [중앙일보 2007-07-14 06:53:25] 원본 사진 보기 [중앙일보 한애란.김성룡] 12일 오후 9시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카페 골목. 저녁마다 20, 30대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이 골목은 수입차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 도산공원 정문부터 하이츠파크 아파트 앞까지 90여m의 길 양쪽에 빼곡히 주차된 27대 중 10대가 수입차였다. 혼다 시빅, 푸조 407, 렉서스 IS 250, 혼다 CR-V 등 중가형 모델부터 벤츠 S 500, 아우디 A8, 포르셰 카이엔S와 같이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급 차종까지 망라했다. 이들 가격만 합해도 8억5000여만원에 달했다. 수입차가 한국의 부유한 젊은 층을 파고들고 있다. 과시 욕구가 강한 한국의 2535세대를 겨냥해..

의사·변호사도 영어 잘해야 '출세'

의사·변호사도 영어 잘해야 '출세' [조선일보 2007-07-18 09:39:12] 영어 되면 ‘국제통 폭넓은 업무’ 못하면 ‘지금 맡은 일이 한계’ 법조·의료계서 극명히 드러나 “영어 못하는 변호사는 이혼소송·교통사고만… 의대교수 임용땐 영어논문 위력” 영어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맡는 업무가 달라지고, 나아가 출세와 소득까지 격차가 벌어지는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영어 격차)’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어 구사 능력이 ‘미래가 폭넓게 열린 사람’과 ‘지금 맡은 일이 한계인 사람’을 나누는 척도로 작동하는 이 현상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 의료·법조 등 전문직이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나군호(40·비뇨기과) 교수는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 연세대 의..

기타 관심사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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