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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132

블로그란 무엇인가?: 20가지 답변

[편집자 주] 정보사냥하던중 우연히 Debbie Weil이라고 기업블로깅에 관해 블로깅하는 분의 사이트에 들어가 링크를 쫓아 다니던중 재미있는 글을 발견 했습니다. 이름하여 Top 20 definitions of blogging. 2003년도에 있었던 한 블로깅 컨퍼런스에서 수집된 말들을 기반으로 해서 그녀가 정리한 것인데요, 시간상 오래되긴 했지만 여전히 현재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 소개 합니다. 영문해석이 좀 껄끄러우신 분을 위해 번역을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란 무엇인가? 편집되지 않은 진정한 자기표현. 즉각적인 퍼블리싱 툴. 신선하게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저널. 성숙된 저널리즘. 웹에 혁명을 불러올 그 어떤 것.(참고 RSS Feed) 당신의 투표권자 또는 독자와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내는 방법 (참고:..

'오픈ID 생태계' 확대일로...야후도 가세

'오픈ID 생태계' 확대일로...야후도 가세 블로터닷넷|기사입력 2008-01-18 09:06 하나의 ID만 있으면 이를 지원하는 모든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ID 기술이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 업체인 야후를 동맹군으로 끌어들였다. 야후는 오는 야후ID를 활용해 오픈ID를 지원하는 9천여개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1월30일(현지시간)부터 이와 관련한 공개베타 서비스 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웹서비스간 상호 운용성에 한획을 그을만한 일대사건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보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오픈ID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억2천만개가 발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2억5천만명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한 야후의 가세는 오픈ID 숫..

구글, 매년 순익ㆍ주식 1% 모아 세상 보듬는다

구글, 매년 순익ㆍ주식 1% 모아 세상 보듬는다 한국경제|기사입력 2008-01-18 18:31 |최종수정2008-01-19 10:10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이 매년 이익의 1%와 주식 1%를 적립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to make the world better place)' 쓰겠다던 4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구글이 2006년 설립한 자선단체인 '구글 닷 오알지(Google.org)'는 최근 질병과 지구온난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5가지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고,향후 3년간 최대 1억7500만달러(약 1600억원)를 투자 또는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흔히 '닷오알지(DotOrg)'로 불리는 이 단체가 선정한 5가..

‘유튜브 한국판’ 개봉박두…국내서도 통할까

‘유튜브 한국판’ 개봉박두…국내서도 통할까 한겨레|기사입력 2008-01-18 19:57 [한겨레] 대표적인 ‘웹 2.0’ 사이트로 자리잡은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 등 국외 인터넷서비스 업체가 한국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세계 5위권으로 성장한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토종 업체들과의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구글이 지난 2006년 인수한 동영상 손수제작물(유시시)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곧 한국판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권에서 유시시 열풍을 이끈 유튜브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만큼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현재 약 6500만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판도라 티브이 등은 구글코리아와 동영상 콘텐츠 교류 등을 논의 중이다..

"구글, '더 나은 세계' 약속 이행 나선다"<NYT>

"구글, '더 나은 세계' 약속 이행 나선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1-18 09:32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매년 이익의 1%와 주식 1%를 적립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쓰겠다던 4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작년 구글이 설립한 자선단체 '구글 닷 오알지'(Google.org)는 지구온난화와 빈곤, 질병 등에 대처하기 위해 5가지 우선순위를 선정했으며 향후 3년간 최대 1억7천500만달러(한화 1천657억여원)를 투자 또는 지원할 것이라고 17일 발표했다. 흔히 '닷오알지'(DotOrg)로 불리는 이 단체가 선정한 5대 우선순위는 질병 및 재난 예방, 정보의 유..

“RSS 사용 허가 받아라” vs “공개 정보인데 왜…”

“RSS 사용 허가 받아라” vs “공개 정보인데 왜…” 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1-11 19:16 |최종수정2008-01-11 21:05 RSS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표준 RSS' 로고모 일간지 “RSS 무단사용 금지…일단 중단하라” 웹 벤처 “단순 링크제공 불과…이해 안돼” 항변 국내 한 중앙일간지 인터넷 뉴스 서비스가 “사전 허가 없는 RSS 서비스는 무단 도용”이라며 저작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RSS란 ‘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Really Simple Syndication(매우 간단한 배급)’ 등의 약칭이다. RSS 주소를 RSS 리더 등에 등록해 두면 해당 웹사이트에 매번 방문할 필요 없이 e메일 열어보..

블로그로 세상을 읽는다

블로그로 세상을 읽는다 만화ㆍ영화ㆍ패션 등 정보 알림이…팀블로그 눈길 일부 무단복제ㆍ광고성 글은 골칫거리 등장 블로그가 현대 사회에 다양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소위 `1인 미디어'라고 불리는 블로그가 기업의 홍보나 광고보다도 더욱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직접 제품이나 브랜드의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이어 `블로거(Blogger)'들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블로그를 개설해 홍보를 할 뿐 아니라 정보를 전파하고 공유하기도 한다. 이처럼 만화, 영화, 패션, 요리, 그림, 사진, 게임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트렌드와 함께 블로그 산업화 과정에서 나오는 상업화에 대한 우려도 짚어봤다.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한국 세컨드 라이프」성공할까?

2007년 11월30일, 한국에서도 간신히 세컨드 라이프의 한국어 사이트인 ‘세라 코리아(Sera Korea)’가 오픈했다. 아직 추가해야 할 콘텐츠가 많기 때문에 시험 서비스 상태지만, 웹 사이트 구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본서비스의 운영은 2008년부터 한국에서의 운영은 미국의 린든랩과 하청 형태로 계약한 티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이 회사는 온라인 게임의 개발이나 홍보, 음악 제작이나 유통,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 회사가 린든랩과의 계약을 단행한 것은 “향후 3D 인터넷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콘텐츠의 3D화 움직임은 세컨드 라이프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

세컨드라이프에서 비즈니스 해봤더니…

세컨드라이프에서 비즈니스 해봤더니… 전 세계 800만명중 한국어 사용자 2만여명 성장가능성 크지만 언어장벽ㆍ마케팅 '숙제' 가상세계에서의 비즈니스 현실은 어떨까? 이론적으로는 전화,가방 같은 작은 물품부터 집,빌딩,차와 같은 규모가 큰 자산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소유물을 모두 사고 팔 수 있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 내의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우선 시장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 세컨드라이프의 전 세계 이용자가 800만명도 채 되지 않는 데다 한국어 사용자들은 2만여명에 불과하다.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물건을 만들어 이를 광고하고 홍보해 돈을 받고 팔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그 시간과 노력에 비해 벌어들이는 돈은 적다. 그래도 새로운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세컨드라이프에서의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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