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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모바일(Mobile) 38

아이폰 vs 넥서스원! 당신의 선택은?

벤허씨는 2009년 10월 중순경, 전지전능을 자랑하던 스마트폰, 삼성의 T옴니아2가 출시되자마자 구입했다. 바쁜 일정을 정리, 관리하고 즉각적인 메모와 녹음. 그리고 촬영과 네이게이션 기능이 되는, 실로 전지전능해 보이는 T옴니아2였다. 그러나 11월 중순경, 아이폰이 나오자마자 SKT는 보조금 신규,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할인을 해 주는 할인정책을 발표했다. 벤씨를 포함하여 17,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은 30만원이나 비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하였기에 SKT를 대상으로 각자 항의도 해보고, 정부에 민원도 넣어보는둥 별의별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피해본 금액을 보상받으려 했다. 그러나 SKT는 묵묵부답. 시장경제 논리만을 내세워 어쩔 수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한마..

LG전자, 넷북 성능 맞먹는 스마트폰 `공개`

LG전자, 넷북 성능 맞먹는 스마트폰 `공개` LG전자가 인텔의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마침내 공개했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세계 최초 인텔 차세대 플랫폼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모델명:LG GW990)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인텔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 사장이 CES2010 기조연설에서 직접 시연해 주목을 끌었다. LG GW990은 2008년 2월 LG전자와 인텔이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4.8인치 1024×480급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풀터치 스크린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인텔의 45나노 제조공정의 중앙처리장치를 사용해 크기와 소비 전력을..

삼성 옴니아2 비교 마케팅 왜?

삼성 옴니아2 비교 마케팅 왜? 입력: 2010-01-08 10:54 | 수정: 2010-01-08 10:58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옴니아2 광고에서 기존에는 하지 않던 비교 마케팅을 실시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옴니아2의 지면 및 인터넷 광고를 통해 `진짜 스마트폰`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세운 장점은 ▲빠른 AS ▲교체형 배터리 ▲DMB ▲무제한 멜론 서비스 ▲AMOLED 화면 ▲최적화된 인터넷 환경 ▲손톱 터치 기능 ▲한글 초성 검색 ▲맞춤식 바탕화면 ▲편한 키패드 ▲멀티태스킹 ▲DivX 파일 재생 ▲카메라 플래시 ▲영상통화 등 14가지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이들 특징이 스마트폰 본래의 의미와 관계가 없고,..

애플, 터치스크린 역사 새로 쓰나?

애플, 터치스크린 역사 새로 쓰나?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애플의 최신 터치스크린 기술이 공개됐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이 공개한 애플의 터치스크린 특허 출원 기술을 토대로 향후 아이폰과 태블릿PC에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특허청에 출원한 애플리케이션 특허는 새로운 유형의 멀티터치스크린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터치 영역이 앞면에서 옆면까지 크게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옆 면의 금속 외관에도 터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주머니 속에서 꺼내기만 해도 접촉에 의해 휴대폰의 잠금 장치가 자연스레 풀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애플의 IPS(In-Plane Switching) LCD 기술을 활용할 ..

T옴니아2로 촬영한 양평 가는 길...

T옴니아2로 촬영한 양평 가는 길... 폭설로 인해 길가에는 쌓인 눈들, 그리고 도로에는 군데군데 결빙구간이 있어서 가는 내내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ㄷㄷㄷ; 가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전송하려 했으나, 업로드실패. 모트윗(MoTweet)으로 접속은 되지만, 계속 업로드 실패로 나와 결국 포기. 컴으로 인증샷을 올립니다.

아이폰, 상식을 흔들다

[올해의 인물]아이폰, 상식을 흔들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그가 처음 한국 땅을 밟은 것은 한 달 전이었다. 성급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1월28일. 한 발 앞서 그를 만나려던 수 많은 사람들이 서울 잠실체육관 앞에 몰려들었다. 그 중엔 영하의 찬바람 속에서 20시간 이상 줄을 선 사람도 있었다. 시작부터 요란했던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이 땅에 적잖은 바람을 몰고 왔다. 기존 상식에 의문 부호를 던지기도 했지만, 때론 사대주의 공방까지 불러일으켰다. 열광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전형적으로 과대포장된 제품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 아이뉴스24는 2009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면서 '그'가 몰고 온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했다. 짐작했겠지만 여기서 '그'는 바로 아이폰이다..

애플 태블릿PC가 가져올 5가지 변화

잡지·신문 수요 증가, TV·라디오 선호도는 감소, 통신비용 절감 등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애플이 내년 1월 태블릿PC를 출시할 뜻을 밝히면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애플이 이번에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위크는 태블릿 PC가 가져올 5가지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잡지 및 신문들의 출판 사업이 다시 전성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인터넷에 유료 독자들을 빼앗긴 출판업체들이 애플의 태블릿PC를 이용해 다시 고객탈환에 나선다는 것이다. 단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타이포그래피, 비디오 삽입 등 시각적인 효과를 배로 늘릴 계획이다. 반면 태블릿 PC의 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TV와 라디오 등은 이전만큼의 인기를 ..

애플 사상최고가..태블릿PC가 뭐길래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내년 1월 태블릿 PC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4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 아이폰에 이어 애플이 또 하나의 'IT 신화'를 세울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의 블로그에서 애플의 태블릿 PC가 다음달 26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사자'에 나섰고, 애플 주가는 뜨겁운 상승 열기를 보였다. 애플의 주가는 장중한때 209.35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한 209.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노트북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태블릿PC는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나 아이팟터치(iPod Touch)의 대형 사이즈로 ..

구글 스마트폰 판매가 530달러 '확정'

[지디넷코리아]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이 53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화로 따지면 약 62만원 수준이다. 30일 씨넷에 따르면 구글이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판매가를 공개했다. 단말기 판매가는 약정에 따라 다르며 무약정과 2년 약정일 경우 각각 530달러, 180달러다. 무약정은 단말기 잠금이 풀린 채로 판매되는 것으로 특정 이통사와 장기 약정계약을 맺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소비자가 특정 이통사와 2년 약정계약을 맺으면 판매가는 18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다. 350달러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 넥서스원은 구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구글 계정 하나당 넥서스원 다섯대를 개통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7일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구글은 넥서스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

구글 `넥서스원` 아이폰 사냥 나선다

구글 `넥서스원` 아이폰 사냥 나선다 첫 안드로이드폰 출시 초읽기… 새해 이통시장 관심 고조 조성훈 기자 hoon21@dt.co.kr | 입력: 2009-12-31 18:52 구글이 자체 제작하는 첫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Nexus One)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년 벽두부터 구글의 이통시장 진입효과와 아이폰과의 경쟁구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31일 관련업계와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넥서스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초대장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단말 출시 1년을 맞아 우리는 강력한 오픈플랫폼이 촉발한 혁신을 보고있다"면서, 특히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넥서스원 발표를 암시했다. 실제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넥서스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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