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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148

컴퓨터를 오래하면 시력이 떨어진다고?

컴퓨터를 오래하면 시력이 떨어진다고? [쿠키뉴스 2008-02-01 14:49:15] [쿠키 건강] ‘컴퓨터 게임을 오래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떨어진다’,‘안경을 오래 쓰면 인상이 변한다’ 등 우리는 자라면서 이같은 눈과 관련된 이야기를 잔소리처럼 들어왔다. 사람 몸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기관이라서 한번 시력이 떨어지거나 관리를 못해 안구가 감염되기라도 할 경우 회복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눈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는 언제부턴가 사람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통하게 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눈과 관련해 올바른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눈과 관련된 기본상식은 모두 제대로 된 정보일까?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눈에 대한 상식의 옳고 그름을 알아보..

“적당한 걱정 가진 사람이 잘산다”

“적당한 걱정 가진 사람이 잘산다” 약간의 걱정과 고민은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당히’ 행복한 사람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부유하며 장수할 가능성도 높다. 28일 로이터 통신은 미국 일리노이대(UIUC) 연구진이 행복의 ‘최적조건’을 살펴보기 위해 6종류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심리학 전문지 ‘심리학연구’ 최신호를 인용해 보도했다. 약간의 걱정은 삶을 이어나가는 데 오히려 필요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 96개국 약 1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가치조사(WVS)’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자신의 ‘행복지수’가 10점 만점에 8~9점이라고 답한 이들이 10점이라고 답한 응답자에 비해 소득이 더 많은 것..

英 복권당첨자 "건강 돌려주면 당첨금 주겠다"

英 복권당첨자 "건강 돌려주면 당첨금 주겠다" (런던=연합뉴스) 김진형 특파원 = 중병을 앓고 있는 영국의 복권 당첨자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면 당첨금과 바꾸겠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스티븐 스미스(58)는 1천899만2천109파운드(약 356억8천300만원) 국민복권에 당첨된 후 "정말로 큰 행운"이라며 아내 이다(68)와 가족과 나머지 시간을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이 돈과 맞바꾸겠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30일 텔레그래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에는 시한폭탄이 있고, 내 최대 걱정은 아내 이다를 혼자 내버려두고 가는 것"이라며 "아내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눈물 젖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또 가디언 신문에서 "나를 보면 알겠지만..

"상위 10%가 국내 순자산 54.3% 보유"

"상위 10%가 국내 순자산 54.3% 보유" 2008년 1월 30일(수) 오후 2:39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국내 상위 10%의 계층이 우리나라 순자산(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제외한 것)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30일 '가계자산 분포와 불평등도의 요인별 분해'라는 논문에서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 기준으로 자산 상위 10%의 계층이 국내 순자산의 54.3%를 보유하고 있는 등 순자산 분포의 불평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상위 1% 계층이 순자산의 16.7%, 상위 5%는 39.8%, 상위 10%가 순자산의 54.3%를 가지고 있었다. 1999년의 경우 상위 1..

20대 부자되는 14가지 방법

1. 천생연분 직장을 찾아라 진정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직업 선택을 해야 한다. 미래는 고소득 직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어느 분야에서든 전문성과 차별성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다. 2. 맞춤형 전략을 갖자 인생이라는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우리에겐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쟁취하기 위한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 3.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라 20대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기다. 이때 자신과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도 함께 생각..

최고급 와인은 마케팅도 유별

최고급 와인은 마케팅도 유별 2007년 4월 28일(토) 3:02 [동아일보] “제발 포도주 한 병만 제게 팔 수 없나요.” 캘리포니아 와인 중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사진)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에는 이 같은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답변은 매번 똑같다. “안 됩니다. 포도주를 사고 싶으면 우편 판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세요.” 월스트리트저널은 26일 프랑스 포도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캘리포니아 포도주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의 인기와 ‘신비 마케팅’을 소개했다. 1992년 생산을 시작한 스크리밍 이글은 처음부터 미리 고객 명단에 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편판매만 해 왔다. 판매량도 매년 1인에 3병으로 제한했다. 이 포도주는 생산 첫해 최고의 포도주 평론..

전동칫솔 vs 일반칫솔, 모양 다른데 효과는?

전동칫솔 vs 일반칫솔, 모양 다른데 효과는? 2007년 6월 6일(수) 7:58 [뉴시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사 후 3분 이내, 하루 3번, 3분 동안. 칫솔질할 때에 정석같이 여겨지고 있는 일명 333법칙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개인의 습관에 의해 이런 법칙을 적용하지 않고 익숙한 칫솔질을 하는 경향이 많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에는 칫솔도 진화의 모습을 보여 손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는 전동칫솔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칫솔질의 333법칙을 이용하든 안하든, 칫솔 자체 형태에 전동화 및 자동화가 접목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이젠 칫솔질하는데도 양분화 된 모습이다. 일반칫솔을 사용하는 사람과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사람. 그렇다면, 333법칙을 차치하고서라도 칫솔의 형태 차이..

아파트 부자 리스트 최초 공개...

이 강남의 아파트 25만여 채를 조사해 가격 순위를 뽑아보았다. 그 결과 우리들병원장·STX 그룹 회장 등이 상위에 올랐다. 삼성그룹 임원들도 50위 안에 다수 들었다. 가수 주현미씨, 영화인 심형래씨도 100위 안에 있었다. [16호] 2008년 01월 02일 (수) 14:55:01 신호철 기자 shin@sisain.co.kr ⓒ시사IN 안희태강남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맨 왼쪽부터 최고가 아파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아이파크 삼성동 아파트,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아파트. 몇년 전부터 ‘주식 부자 순위’가 발표되고 있다. 앞으로는 여기에 ‘아파트 부자 순위’를 포함시켜야 할 것 같다. 비싼 아파트 소유자들의 면면을 보면 한국 사회 부의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온몸으로 부딪쳐라

"지금까지 앞만 보고 오셨으니 이제 여유롭게 사시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작년 내가 서울시장 4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자 몇몇 지인은 이렇게 나를 만류했다. 그러나 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시금 출발점에 섰다. 이번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내가 꿈꾸던 이상과 목표가 그곳에 있고,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보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당한 삶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또다시 온몸을 부딪쳐 나아가려 한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을 이끌어 왔던 원동력은 바로 도전 정신이었다. 젊은 시절, 날품팔이로 전전하면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 았던 것도 그랬고,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잘못된 현실에 항거하던 대학 시절도 그러 했다.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 주는 ..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 방이 3개뿐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 방이 3개뿐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같이 개방형 구조로 꾸며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해운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수영만 바로 앞의 부지 56만3056㎡(17만여평)에 들어서는 해운대 아이파크는 최고 72층의 주상복합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빌딩, 쇼핑시설, 호텔 등 총 6개 동이 들어선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WTC) 재건축 설계 등을 한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곡선을 형상화했다. 모델하우스 설계도 리벤스킨트가 맡았는데, 동백섬과 바람을 머금은 돛, 한국 전통의 선 등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안에는 소비자들이 수영만 바다에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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