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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로 인하여 민심이 흉흉한 이 때에.. 여러가지 알 수 없는 의욕들이 넘쳐나네요. http://luimier.tistory.com/112 평범한 소시민의 자살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의 자살 사건이라고 한다면.. 국과수든, 과학수사대가 조사하면 뻔하게 드러날 일일텐데.. 수행경호원의 증언도 번복된다고 하고, 수사도 갈피를 못잡는다고 하는 것도 쫌.. 하필이면 이 시기에 절묘하게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의 핵, 뭐 또.. 전쟁 가능성 운운하는 기사까지 나오는 것도 타이밍이 참...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666000&cDateYear=2009&cDateMonth=05&cDateDay=27 ..

벤츠-BMW 엠블럼, 무슨 의미일까

벤츠-BMW 엠블럼, 무슨 의미일까 기사입력 2009-04-02 08:20 고재완 star@asiae.co.kr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신들만의 엠블럼을 가지고 있다. 엠블럼은 별다른 설명이 없이도 그 자동차가 어떤 브랜드인가를 확인시켜준다. 이같은 엠블럼은 그저 '세련되다', '멋있다' 등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다. 엠블럼에는 그 자동차 메이커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엠블럼으로 꼽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원 속 삼각별은 두 회사의 엠블럼이 합쳐진 결과다.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가 세운 다임러 사는 육, 해, 공을 의미하는 세꼭지 별을 엠블럼으로 사용했다. 또 칼 벤츠(Karl Benz)가 만든 벤츠사는 월계수를 엠블럼으로 만들었다. 이 두 회사가 1차 세계대..

한국 땅에서 가장 빠른 차는?

한국 땅에서 가장 빠른 차는? 입력: 2008년 10월 20일 18:13:39 한국 땅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어떤 차일까. 예전에는 단순히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나 최고 속도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파악했지만, 최근에는 트랙 주행시간을 성능의 중요한 지표로 삼는다. 제 아무리 엔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코너링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실제 도로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트랙 자동차 속도 비교사이트인 패스티스트랩스(Fastestlaps.com)에서는 각종 매거진과 자동차 메이커 등이 내놓은 차량별 트랙 주행 속도를 비교해 순위를 매겨놓았다. 여러 트랙 속도가 표시돼 있지만, 소비자와 모터스포츠팬들이 가장 신뢰하는 트랙은 흔히 뉘르부르크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 노르드슐라이페..

'개인 인터넷 상점' 뜬다

'개인 인터넷 상점' 뜬다 기사입력 2008-10-04 03:12 안전 결제 서비스 누구나 가능 악덕 상인 피하고 수수료 없어 인터넷 업체에서 근무하는 명승은(35)씨는 지난 6월 신형 디지털 카메라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에 있는 노트북 PC를 팔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에게 일일이 권유하기는 번거로웠고, G마켓이나 옥션 같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 제품을 올리자니 각종 수수료가 부담됐다. 고민하던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블로그에 상품을 올렸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는 한 번의 가격인하 끝에 95만원을 받고 노트북을 파는 데 성공했다. 개인이 인터넷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과거에는 안 쓰는 물품을 처분하기 위해, 가끔 동네에서 열리는 벼..

中체조팀 나이, 정부사이트서 속속 밝혀져

中체조팀 나이, 정부사이트서 속속 밝혀져 | 2008·08·15 18:19 | HIT : 1,262 | ▲ 2007년 11월 3일 관영 신화사의 보도: 13세의 우한(武漢) 선수 허커신(신화망 캡처) [SOH] 올림픽 개막 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던 중국 여자 체조대표팀 연령 조작 사건이 중국대표팀 단체전 우승 이후 또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체조대표팀 선수 중 허커신(何可欣), 장위위안(江玉源), 양이린(楊伊琳)이 각각 나이를 조작해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개막 전부터 AP통신 및 뉴욕타임스 등 언론사들은 중국공산당측 언론과 웹사이트 보도를 인용해 중국 체조대표팀 중 선수 두 명이 각각 올림픽 출전자격에 해당하는 16세가 아닌 14세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중공 당국은 올림픽 ..

"믿을 건 부자 지갑뿐" … 부자 마케팅 활기

"믿을 건 부자 지갑뿐" … 부자 마케팅 활기 최상위 1% VVIP의 고가품 소비가 매출 유지 비결 부자들에게 미술품은 취미를 넘어 증여·상속의 수단으로 각광받는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60대 정모 씨 부부는 최근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2주일 동안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유럽 여러 나라를 도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100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이었지만 이마저도 겨우 등록했을 만큼 인기였다고 한다. 서울 신사동에 사는 김모 씨는 최근 두바이 6성급 마디나트 주메이라호텔에 머물며 세계 100대 드라이브 코스로 뽑힌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제벨 하피트 산간 및 아부다비 해안도로를 달렸다. 현대차동차 베라크루즈를 고입한 고객에게 주어진 혜택을 활용했다. 치솟는 물가와 불경기에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7.27 12:33 - SERICEO 설문결과..구조조정·가족문제 등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국내 최고경영자들 10명중 9명이 "남몰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자 대상 사이트 SERICEO는 27일 경영자 3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일선에 서있는 CEO의 삶에도 남모르는 고충과 애환이 있다는 설명이다. CEO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부득이 떠나 보내야 할 때"로 23.8%를 차지했다. "사업에 열중하느라 가족들 사이에 어찌해볼 수 없는 틈이 생겼음을 알았을 때"라는 답..

국내 CEO들이 잘써먹는 인재 감별법

'국내 CEO들이 잘써먹는 인재 감별법' [이데일리] 2008-07-06 08:56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떻게 인재를 감별할까? 국내 최고경영자 3명중 1명이 직원들에게 의도적으로 번거롭고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사이트인 SERICEO(www.sericeo.org)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383명을 대상으로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이란 설문을 실시, 이같이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설문결과 '번거롭고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는 대답이 32.4%,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절개를 본다'가 21.7%로 높게 나왔다. 이어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본다'(12%), '뜻밖의 질문..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기사입력 2008-05-23 10:27 깡통 음료수는 낭비하기 안성맞춤이다. 일단 따고 나면 닫지 못하니 괴롭더라도 억지로 마시던지 아니면 남겨 버려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한 디자이너가 특허를 받았다며 밀봉이 가능한 캔 뚜껑 따개를 공개했다. 뚜껑은 두 개의 얇은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서 마시다가도 위쪽 판을 돌리면 음료수를 흘러나오지 않게 된다고 한다. 발명가는 연간 전 세계에서 2천5백억 개의 음료 캔이 소비된다면서, 자신의 ‘작품’이 전 세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김화영 기자

<1억원대 자가용 비행기 시대 열린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08 06:14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1억원대 후반에 자가용 비행기를 살 수 있게 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행기 전문관리업체 펀스카이는 9월부터 기업가 및 부유층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가용 비행기 회원권을 1억8천여만원에 팔기로 하고 이달 말부터 예약을 받는다. 펀스카이는 28일 김포공항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식을 가진 뒤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삼성그룹 등에서 업무용으로 자가용 비행기를 구입하고 대한항공에서 전용기 임대 사업을 한 경우는 있지만 일반인들이 비행기를 공동 구매해 자가용으로 이용하는 방식은 이번이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펀스카이가 도입하는 '항공기 공동소유 프로그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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