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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배우 차인표 바른생활 사나이? 무늬만 그랬죠… 자원봉사 가면서 1등석 돌아올 때 엄청 부끄러워 배우 차인표씨를 만나면 얼마 안가 왜 그에게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느끼게 된다. 그만큼 진지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꼭 행동으로 옮길 듯이 보인다. 차씨는 부인 신애라씨와 함께 세계 빈곤 아동들을 지원하는 단체 ‘컴패션’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애라씨와 사이에 열한 살짜리 아들을 두었으면서도 두 여자 아이 예은·예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본사 주필 서재에 들어선 차인표씨는 그동안의 인터뷰에서 내색하지 않았던 여러 비밀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차인표 배우 차인표(42)는 충암고, 미국 뉴저지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MBC 공채탤런트..

4회에 6억원..배우들 도대체 얼마나 받길래?>

기사입력 2008-07-06 07:10 톱스타 드라마 회당 2천만~5천만 원..1억 원 이상도 받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난 3일 배우 박신양이 SBS TV 드라마 '쩐의 전쟁'의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미지급분을 달라는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그가 4회 출연료로 6억2천만 원을 받기로 계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렇다면 70분 드라마 한 회 출연료가 1억5천500만 원이라는 얘기. 박신양은 이 중 3억4천100만 원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 대목에서 다시 한 번 궁금해진다. 과연 배우들은 출연료로 얼마나 받을까. 정말 이렇게 많이 받을까. ◇할리우드식 계산법 vs. 보너스 박신양은 A급 스타 중에서도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현재 ..

김윤진, "쪽지 하나가 내 인생을 바꿨다"

김윤진, "쪽지 하나가 내 인생을 바꿨다" [EPG] 2007-07-09 10:47 [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 SBS 휴먼다큐애니메이션 (제작 SBS, 빅브라더스, 애크리트)을 7월 9일과 10일(방송 오후 3시 50분부터 10분간)에는 헐리웃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무대에 선 김윤진편이 방송된다. 김윤진은 헐리웃의 유명 스타들만 출현한다는 TV 프로그램부터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표지 모델까지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뉴욕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그 때부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무대에 선 김윤진은 인종차별이라는 높은 벽 앞에서 고민에 빠지고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벗어버릴 수 없으니 어떤 백인 배우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콧대높은 스타들 "저 써줄 작품 없나요?" 발 동동

콧대높은 스타들 "저 써줄 작품 없나요?" 발 동동 한국영화 제작 위축되자 선택할 작품 없어 고민 스타들의 '티켓 파워' 현격히 줄어 스타의존도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콧대높은 스타들이 작품을 찾아 헤매고 있다. 한국영화계가 최근 2년여 간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지며 제작되는 작품 편수가 전년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확 줄어들자 배우들이 좋은 작품을 찾아 팔을 걷어붙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언제나 '갑(甲)'의 위치에 있을 것만 같았던 스타들이 '을(乙)'의 위치로 변모한 것. 아직 초반이라 정확한 예상치가 나오기 힘들지만 올해 영화계는 새로운 작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고 지난해 촬영을 시작했던 작품들만 제작이 진행중인 경우가 태반이다. 투자자들이 여간 해선 움직이지 않아 제작에..

연예인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칼럼]연예인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입력 : 2005-12-23 13:09:57 편집 : 2005-12-23 13:44:45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일은 , 배우로서 걸어가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 배우의 연기감을 소중히 해 어떻게 하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 영화배우 한석규, 니칸스포츠와의 인터뷰 내용 中 매니지먼트는 사전적 의미로 연예인의 모든 활동에 체계적, 조직적, 세분적으로 기획, 관리, 유지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즉, 고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로 배우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 연예계에는 김민선(사진왼쪽), 이다해(사진 중앙), 하지원까지 기획사-연예인간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프런티어타임스 또한 매니지먼트는 연예인과 수..

[기사모음] 이연희

'첫사랑 전문 배우' 이연희, "실제로는 사랑 앞에 소심한 편" ▲ 이연희(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올해 나이 스무살. 시작부터가 좋았다. 첫번째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이어 두 번째 영화 'M', 그리고 최근작 '내 사랑'까지 비중의 차이는 다소 있었지만 영화 속 주인공만 벌써 세번째다. 그것도 줄곧 첫사랑에 빠진 스무살 안팎의 여인으로만 말이다. '첫사랑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은 그렇게 배우 이연희에게 잦아들었다. 연말연시 연인들의 데이트 무비로 제격인 '내 사랑'(감독 이한)에서도 이연희는 복학생 선배를 좋아하는 소현으로 분해 정일우와 호흡을 맞췄다. 옴니버스 영화인 '내 사랑'에서 이연희의 비중은 전작들에 크지 않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잔상을 가장 많이 남기는 캐릭터..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배우들은 누구와 어떻게 술을 마실까? [일간스포츠 2007-11-01 13:09:09] 이운재·이동국 등 축구국가대표팀 고참 선수들이 A매치를 앞두고 술을 마신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 한 회사원은 "설마 술자리에까지 태극 마크 유니폼을 입고 가진 않았겠지"라며 뼈있는 말을 했다. 시선을 영화 배우들에게 돌려보면 어떨까. 운동선수들과 달리 술 마시는 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술과 관련해 웃지 못할 황당한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영화계 대표 주당은 누구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주당은 송강호와 최민식·설경구. 앉았다 하면 불콰하게 취할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천일야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흥미진진한 입담은 이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안줏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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