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남자가 끌리는 여자는 어떤 타입?...

(남자가 눈치 못 채게 물어보세요.)

그는 자기 방에 어떤 화분을 놓을까?

1 선인장

2 관엽식물

3 장미

4 튤립

5 난

6 꽈리

1 '선인장'

그는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자에게 꽂히는 남자다.

육감적인 여성에게는 별로 흥미가 없고, 언뜻 보면 소년같이 보이는 여성이나,

다부지고 강인한 느낌의 중성적인 여성에게 강하게 끌리는 스타일.

매일 보는 당신의 생머리가 속으로는 지겨웠어도

아마 ‘자연스러워서 좋아!’라고 말했을지 모를 일이다.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을 단번에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바꾸기보다는

순차적으로 변화를 주면서 그의 반응을 체크해보면 알 수 있을 듯.

2 '관엽식물'

그는 어디까지나 날씬한 몸매의 여성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가슴이나 힙도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고, 적당히 모델스러운 여자에게 이끌리는 편.

특히 패션에도 까다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패션 센스가 좋지 않은 여자는 전혀 흥미가 없다.

다소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패션 센스가 뛰어나다면 그에게 대시해볼 만하다.

3 '장미'

정열의 꽃, 장미를 고른 그는 섹스를 전제로 여성을 고르는 타입.

그러니까 그가 좋아하는 여성은 글래머러스하면서 야릇하게 섹시한 여자.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육감적인 여성이 그에겐 베스트인 것.

하지만 때론 여자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점을 조심하자.

4 '튤립'

통통한 타입의 작고 귀여운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차라리 아직 개발되지 않은 듯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어쩌면 롤리타 콤플렉스일지도 모르겠다.

애교로 적극 공략하면 쉽게 넘어올 수 있을 듯.

다정하게 그를 챙기고, 옆에서 서포트한다는 생각으로 초반에 대시하자.

5 '난'

난이라는 꽃은 매우 고가이고, 매우 화려한 식물이다.

그런 난을 고른 그는 무엇보다도 얼굴을 중요시하는 타입.

스타일보다 얼굴을 보고 여성을 고르는 타입이다.

게다가 피부 관리도 신경 써야 할 듯.

6 '꽈리'

열매가 맺히는 식물을 고른 그는 외모보다 내면을 중요시하는 타입이다.

특히 모성 본능이 강한 포용력 있는 여성에게 끌리는 것.

하지만 이런 타입의 남성에게는 ‘마더 콤플렉스’가 많은 것이 옥에 티.

그를 잘 관찰해보는 편이 좋다.

출처: 온열 365 타운홈피

믿거나 말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