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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꼬마가 철도박물관 국장으로[동영상]

여섯 살 꼬마가 철도박물관 국장으로 올해 여섯 살 꼬마가 회의 도중 앙증맞은 팔로 탁자를 내려치며 직원들에게 호통을 친다.짧은 보폭의 그를 따라잡으려고 메모장을 든 여직원 둘이 종종걸음을 치며 지시사항을 받아 적느라 부산을 떤다.열심히 일하느라 지치면 박물관 안의 벤치에 아무렇게나 몸을 누인 채 잠을 잔다.입을 씰룩거리며, 동영상 보러가기 삐뚤빼뚤한 글씨의 주인공인 영국 레처스터 출신의 샘 포인턴이 뉴욕에 있는 미국립철도박물관의 ‘즐거움 국장(Director of Fun)’에 최근 임명돼 신바람나게 일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철도와 기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포인턴은 어느 날 휴가 중의 아빠가 신문에서 전임 국장인 앤드루 스코트가 은퇴하니 새 사람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자신에게 알리자 박물관에 편..

'파일럿 꿈' 이룬 88세 할머니

'파일럿 꿈' 이룬 88세 할머니 美 플러게씨, 14시간 훈련비행 소화 "조종석에 앉자 난 더 이상 여든네 살이 아니었죠. 굽이치는 강을 내려다보며 비행하는 동안, 다시 여고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어요." 미국의 할머니가 비행기 조종을 하고 싶다는 소녀 시절의 꿈을 팔순을 넘겨 이뤘다. LA의 노스 할리우드에 살고 있는 바이올라 플러게(88·Viola Flugge·사진)씨는 84세에 조종 강습을 받기 시작한 끝에 최근 14시간에 걸친 훈련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LA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할머니는 84세 생일날 변호사인 딸로부터 14시간짜리 비행 교습권을 선물로 받으면서 꿈을 다시 떠올렸다. 딸은 예전에 어머니의 자서전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보지 못한 게 평생의 한'..

성공의 12가지 열쇠

잠재능력 | 바로 당신 속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인정하십시오. 프랑수아 미슐렝(미쉐린 사 최고경영자)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나는 인간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그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얻으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유일하고,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모든 인간은 태양처럼 빛이 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최대한도로 발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꿈 | 꿈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손정의(소프트뱅크 회장) “나는 19세 때 나의 꿈을 명확히 설계했습니다. 우선 20대에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얻고, 30대에는 최소한 현금 1천억 엔 정도의 자금을 모아 40대..

꿈의 과학, 꿈에 지난 1주일 사건이 다채롭게 펼쳐져~

꿈의 과학, 꿈에 지난 1주일 사건이 다채롭게 펼쳐져~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1-02 12:21 | 최종수정 2008-01-02 14:39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1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꿈의 과학’을 소개했다. 언론의 온라인 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300건을 하버드 의과 대학의 수면 및 인지 연구 센터가 분석했다. 먼저 최근 1주일 동안의 사건이 꿈의 ‘재료’가 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꿈은 어릴 적 겪은 상처의 기억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지만, 실제 우리의 꿈은 현실에서 벌어졌다 현실적이고 사소하며 일상적인 사건이 모티브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TV 광고, 친구가 말한 지루한 이야기가 꿈에 나타났다고 설문 대상자들은 답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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