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꿈의 무대…2008 북미 국제 오토쇼 [매일경제 2008-01-25 16:39:47] 북미 국제 오토쇼와 프랑크푸르트, 파리, 제네바, 도쿄모터는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 그 중에서 미국 디트로이트 시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는 새해를 여는 첫 모터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07년 디트로이트 자동차 딜러 협회 주관으로 33대의 출품작으로 시작한 것이 그 시초. 올해로 101번째를 맞은 북미 국제 오토쇼는 디트로이트 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코보홀에서 성대한 잔치의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 빅3을 비롯해 모두 72개의 메이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