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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바로 이거야.. 27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베스트 10...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조사한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1. 악기를 잘 다루는 남자 16% 2. 선물을 잘 하는 남자 14% 3. 스킨십을 잘하는 남자 12% 4. 여자를 잘 보호하는 남자 10% 5. 유머있는 남자 8% 6. 노래 잘 하는 남자 7% 7. 춤을 잘 추는 남자 5% 8. 몸매관리 잘 하는 남자 4% 9. 옷 잘 입는 남자 3% 10. 후진(주차) 잘 하는 남자 2%

치매노인 용변 치워준 운전사 '감동'

치매노인 용변 치워준 운전사 '감동' 동행 자녀가 홈페이지에 칭찬 글 올려 치매에 걸린 노인이 버스 안에서 실수로 갑작스럽게 본 용변을 깔끔하게 치워준 버스운전사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이 치매 노인의 자녀가 금호고속 홈페이지 '고객의 말씀' 난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25일 금호고속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모(광주 남구)씨는 금호고속 홈페이지 게시판에 '저는 금호고속을 이용하는 직장인 여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금호고속 버스 운전사가 버스 안에서 베푼 친절에 감동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씨는 무안에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금호고속 버스를 이용해 광주로 가던 도중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갑자기 용변을 보고 말았다. 이에 당황한 김씨는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구..

여섯 살 꼬마가 철도박물관 국장으로[동영상]

여섯 살 꼬마가 철도박물관 국장으로 올해 여섯 살 꼬마가 회의 도중 앙증맞은 팔로 탁자를 내려치며 직원들에게 호통을 친다.짧은 보폭의 그를 따라잡으려고 메모장을 든 여직원 둘이 종종걸음을 치며 지시사항을 받아 적느라 부산을 떤다.열심히 일하느라 지치면 박물관 안의 벤치에 아무렇게나 몸을 누인 채 잠을 잔다.입을 씰룩거리며, 동영상 보러가기 삐뚤빼뚤한 글씨의 주인공인 영국 레처스터 출신의 샘 포인턴이 뉴욕에 있는 미국립철도박물관의 ‘즐거움 국장(Director of Fun)’에 최근 임명돼 신바람나게 일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철도와 기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포인턴은 어느 날 휴가 중의 아빠가 신문에서 전임 국장인 앤드루 스코트가 은퇴하니 새 사람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자신에게 알리자 박물관에 편..

강풍에 날려 바다에 빠진 강아지 구한 청년

강풍에 날려 바다에 빠진 강아지 구한 청년 [서울신문 나우뉴스]시속 100Km의 강풍에 날려 바다 물로 떨어진 강아지를 구출한 20살 청년의 훈훈한 이야기가 호주에서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슈 드러몬드는 애완견 ‘비비’와 함께 멜버른의 브라이튼 방파제를 산책하고 있었다. 이때 시속 100Km의 강풍이 방파제를 덮쳤다. 이날은 멜버른을 강타한 강풍으로 비상전화만 1000여통이 걸려온 날이기도 하다. 이 강풍으로 그만 애완견 비비가 바람에 날려 바다물로 떨어졌다. 바다물에 빠진 비비는 방파제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다해 헤엄쳤지만 바다로 점점 떠밀려갔고 나이든 주인은 감히 구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때 방파제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 재를 바다에 뿌리고 있던 라덴 소에마윈나타(20)가 이 모습을 보았다...

만남...

20세기 철학자중에 폴 틸리히가 나치집권으로 독일에서 추방당해 미국으로 왔습니다. 폴 틸리히는 1933년 미국 뉴욕 유니언학교의 초빙교수로 임명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언어와 사고 풍토가 낮선 미국땅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 고충을 안고 있었습니다. 영어에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강한 독일식 악센트가 섞인 영어 발음을하여 학생들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일이 계속되자 그는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망명생활을 하는것도 견디기 어려운데 강의시간에 학생들이 보내는 조롱은 견딜수가 없는 모욕이었습니다. 어느날 경직된 마음으로 강의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편함에 카드한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카드에는 다음과같은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틸리히 교수님 힘내세요. 저희가 강의 시간에 웃는것은 ..

각본없는 드라마, 그 감동의 역전드라마. 한국야구!

각본없는 드라마, 그 감동의 역전드라마. 한국야구! 할 말을 잃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승부. 완벽한 승리였다. 8전 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한건 "운"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더더욱 기쁜건 상대가 일본이었다는 점이 첫째 기쁨이고, 둘째 기쁨은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상황에서 국민들, 그리고 후배들에게 미안해 했을 이승엽의 인생역전, 만루홈런보다 더 값진 역전홈런으로 우리 국민에게 진정한 감동, 그 자체를 선물한 것이다. 저 순간, 나도 모르게 TV를 보며 저 자세를 따라하고 있었다. 만세~!!! ㅡ.ㅡ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며 4번 타자의 믿음을 가졌던 김경문 감독과의 감동적인 포옹장면. 결국 결정적인 기회에 한일전 4강 역전홈런으로 마음의 빚은 말끔히 씻음은 물론 감독에게나 국민에게 너무나도 ..

와우!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카페가 생겼네요.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모처럼 좋은 일을 하는 카페가 생겼네요. "♣나눔♣그냥 드립니다♡"라는.. http://cafe.daum.net/freegive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사를 하다가 집에 필요없는 짐들인데 버리기는 아깝고, 남주자니 귀찮고 하던 물건들 그냥 집밖에 내놓은 적도 있었는데.. 내 놓은지 1시간도 안되서 다 가져가 버렸다는..^^; (짐정리하면서 냉장고도 3천원이나 주고 처분했는데; ㅠㅠ 진작에 알았더라면... ) 집에서 필요없는 물건들 처분하기에는 딱인듯 싶네요. 잘 만들었어요. 카테고리도 잘 되어있고, 흠.. 안그래도 울나라에 공짜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 카페 금방 활성화될 듯.. ㅋㅋㅋ 모처럼 발견한 굿아이디어네요.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거나 가져가십시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의 입장에서 말을 건네라 중국에서 있던 일인데, 중국은 워낙 자전거들을 많이 타고 다니잖습니까? 보통은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하는데, 이게 너무 심하더라는 것입니다. 집 주인은 자신의 담벼락에 자전거를 주차하지 말라고 온갖 경고문을 다 써봤습니다. 부탁하는 글을 붙여보기도 하고, 협박하는 글도 써보고... 그러나 소용이 없었답니다. 궁리에 궁리를 하던 중 어느 날 이 집의 주인에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날로 모든 자전거가 자취를 감추었다는데요. 그 명카피는 바로...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나 가져가십시오." 윤주협의 '성공 웹카피 전략' 중에서 (제우미디어, 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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