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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09

하루...

2011년 1월 6일 오전. venhuh(강남당*당주) 1.6 오후 1:14 #gangnam #생각_ 올해는 아무래도 장갑없는 겨울이 될 듯. 장갑 분실 후 사려고 마음만 먹을 뿐, 정작 살 수 있는 곳을 지나질 못하거나 지나더라도 통화하느라 깜빡 통과, 작정하고 사러 갈 시간조차 없으니..ㅜㅠ; (오전에 트위터에 올린 이 멘션. 그리고 오후에 아주 우연찮게 마침내 좋은 장갑을 아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었다. ㅋㅎ 뒷부분에 소개~-.-) venhuh(강남당*당주) 1.6 오후 2:55 지하철. 광화문 가는중. 여의나루역 지나 마포역 구간, 모처럼 지하철 창밖풍경 구경할까 했는데.. 계속 지하로!-.- 5호선 이 구간, 한강밑 지하터널로 개통된거였었나요?? 쿨럭~! ㅡㅡ; 3시 10분. 정말 오랫만에 밟..

[추억여행] 살아오면서 잊을 수 없는 장면들(1)...

오래전. 카페에 남긴 글 하나가 문득 떠올라, 이곳 저의 블로그에 옮겨 놓습니다. 제가 일기로, 혹은 하이텔에 남겼던 모든 글들이, 다행히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정말 유치한 글들이지만... - Edit - 게중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기록되었던 글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 일기를 썼던 날도 오늘처럼 취중이었던.. 20년전에 썼던 당시 15년전 일기를 이제서야 다시 꺼내보는군요. 혼자인 이 새벽에 취중 추억여행을 하다보니.. ...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전... 내가 스물다섯 무렵의 일이다. 당시 난 누군가와 저녁 늦게까지 거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2층 호프집이었고, 한참을 술을 마셨으니 아마도 그때는 주량이... 주종을 불문하고, 무척 많이 마셨던 기억이다. 계단 중..

'위키트리' 선정, 2010년 트위터 10대 감동 스토리.

출처: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5914 트위터는 이슈와 재미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감동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2010년 올 한해 트위터리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감동 스토리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가 수 많은 트위터리언들의 눈시울을 자극했습니다. 심한 화상으로 얼굴이 망가진 아버지가 자식들을 돌볼 수 없어 고아원에 맡기고 숨어 살다시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자식들은 화장만 하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아버지를 화장했습니다. 화장한 뒤 아버지의 짐을 정리하다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한 자식들은 아버지가 화상을 입은 게 어릴 적 자신들의 불장난 때문이었고 그 불장난..

금연표시 (담배를 끓으세요~! 퍼가셔도 됩니다.^^)

금연표시 (담배를 끓으세요~! 퍼가셔도 됩니다.^^) 출력용입니다. 다운받아서 출력, 사무실에 붙여 놓으세요. 위반 시 벌금 꼭 받으세요~ ㅋㅋ (사용시 주의사항: 퍼가실 때 댓글을 꼭 달아주셔야 효과가 있다는.. ㅋㅋㅋ 쿨럭!~ ^^) 금연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마크 빼고 뽀샵으로 작업한겁니다. 건강에 해로운 담배, 과감히 끓고 새 인생(?), 새 출발~!!! ^^' 아래는 퍼온 그림입니다.^^ 2008년 2월 15일. ㅎㅣ유~ 이거 만들때 금연했었는데, 6개월만에 실패..ㅠㅜ; 다시 시도하려 노력중!... 이제 2011년 새해가 다가오니, 다시 금연을 목표로... -.-

9구단창단 궁금증, 언제 어떻게 생기나

프로야구 9구단 창단이 현실로 다가왔다. 엔씨소프트가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한 창단 의향서를 지난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 내년 1월4일 단장회의, 11일 이사회(사장단 회의)에서 본격적인 9구단 창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언제쯤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을까'다. 모든 결정은 이사회에서 내려진다. 하지만 9구단 운영과 관련한 기본적인 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잡는다. 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이사 간담회 당시 구단 사장님들께 엔씨소프트건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2013년 1군 진입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즉 KBO는 9구단이 1~2년 정도는 2군 리그에서 뛰면서 전력을 구축하..

엔씨소프트 창단작업 드림팀은?

엔씨소프트 창단작업 드림팀은? 2010-12-24 17:10 엔씨소프트의 창단은 일단 내년 1월11일 이사회만 통과된다면 승인이 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아직 엔씨소프트가 야구단을 만드는 데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야구 관련 경력의 인력이 전혀 없던 기업에서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맨파워 부터 갖춰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인재 등용이다.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운영에 대해선 백지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야구단에서 일했던 인재들의 힘이 필요하다. 2000년 SK가 창단했을 때는 기존 쌍방울 프런트들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곧바로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100% 무에서 유로 창단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현재 야구계의 인력으로 창단 작업에 가장 이상적인 드림팀을 만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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