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진짜보다 훌륭해질 수 있는 비결...
어제 모처럼 주말저녁을 맞이하여 여유를 가지고 영화를 검색하다가 '가타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가까운 미래로 설정이 됩니다. 이미 태어날 때 그가 우성인지 열성인지, 어떤 건강조건에 언제 죽을
지까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한 부모가 열성인 자식을 낳자 낙심을 하고, 고민끝에 정자은행에서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그의 동생을 낳게 됩니다.
열성인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형은 우성인자로 인공수정이 되어 태어난 동생과 늘 바다에서 내기를 합니다.
바라를 향해 헤엄을 쳐 누가 먼저 포기하고 돌아올 지를.. 그러다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익사하려는 동생을
구해냈을 때, 힘은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믿음을 깨닫게 되고, 하늘의 별을
봅니다. 그리고 꿈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도 우주를 향해 갈 수 있다는..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태어난 형, 빈센트는 자신이 우주에 관심이 있고 사회적으로 '부적격자'로 분류된 자신의
존재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적격자'의 신분으로 변장을 하고 '적격자'중에서 우수한 우성인자를 가진 자만이
입사가 가능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우여곡절끝에 그가 결국 우주비행에 성공한다는 결과중에서
마지막 무렵, 가짜인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된 우수한 형사로 성장한 동생과 바다에서 다시 내기를 하게 됩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해안. 힘이 떨어져가는 동생이 형에게 묻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이라면 분명히
자신보다 열성인자인 형이 자기보다 더 힘차게 수영하는 모습과, 비록 가짜의 신분이지만 세계최고의 우주
항공사에 취직해 멀쩡하게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비결을..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어?"
형은 대답합니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알고 싶어?"
"......"
"난 이렇게 한거야, 다시 돌아갈 힘을 저축하지 않았어..."
가짜인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성공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진짜 성공하기 위해서 각자 노력을 하며 사회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이 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속에 늘어나는건 생활고와 늘어난 부양가족을
먹여살여야만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 되고야 맙니다.
하지만 원래는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그저 잘 살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허황된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러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부러움의 대상과 자신과의 차이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의 절심함의 정도와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한 "행동"의 차이...
이 사회에서 진짜와 가짜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에서처럼 "적격자"와 "부적격자"로 나뉜다면...?
당신은 분명 '진짜(적격자)'일 수도, 혹은 '가짜(부적격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진짜,
가짜를 떠나서 영화에서처럼 인간은 누구나 '진짜'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가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짜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진짜보다 더 훌륭한 존재라는 것을 잃어버린채...
......
영화는 가까운 미래로 설정이 됩니다. 이미 태어날 때 그가 우성인지 열성인지, 어떤 건강조건에 언제 죽을
지까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한 부모가 열성인 자식을 낳자 낙심을 하고, 고민끝에 정자은행에서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그의 동생을 낳게 됩니다.
열성인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형은 우성인자로 인공수정이 되어 태어난 동생과 늘 바다에서 내기를 합니다.
바라를 향해 헤엄을 쳐 누가 먼저 포기하고 돌아올 지를.. 그러다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익사하려는 동생을
구해냈을 때, 힘은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믿음을 깨닫게 되고, 하늘의 별을
봅니다. 그리고 꿈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도 우주를 향해 갈 수 있다는..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태어난 형, 빈센트는 자신이 우주에 관심이 있고 사회적으로 '부적격자'로 분류된 자신의
존재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적격자'의 신분으로 변장을 하고 '적격자'중에서 우수한 우성인자를 가진 자만이
입사가 가능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우여곡절끝에 그가 결국 우주비행에 성공한다는 결과중에서
마지막 무렵, 가짜인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된 우수한 형사로 성장한 동생과 바다에서 다시 내기를 하게 됩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해안. 힘이 떨어져가는 동생이 형에게 묻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이라면 분명히
자신보다 열성인자인 형이 자기보다 더 힘차게 수영하는 모습과, 비록 가짜의 신분이지만 세계최고의 우주
항공사에 취직해 멀쩡하게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비결을..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어?"
형은 대답합니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알고 싶어?"
"......"
"난 이렇게 한거야, 다시 돌아갈 힘을 저축하지 않았어..."
가짜인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성공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진짜 성공하기 위해서 각자 노력을 하며 사회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이 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속에 늘어나는건 생활고와 늘어난 부양가족을
먹여살여야만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 되고야 맙니다.
하지만 원래는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그저 잘 살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허황된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러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부러움의 대상과 자신과의 차이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의 절심함의 정도와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한 "행동"의 차이...
이 사회에서 진짜와 가짜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에서처럼 "적격자"와 "부적격자"로 나뉜다면...?
당신은 분명 '진짜(적격자)'일 수도, 혹은 '가짜(부적격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진짜,
가짜를 떠나서 영화에서처럼 인간은 누구나 '진짜'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가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짜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진짜보다 더 훌륭한 존재라는 것을 잃어버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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