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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3일 국내최초로 일반인이 참가하는 지하철 빈티지 패션쇼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관내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인 “빈티지”는 낡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패션 트랜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평이다.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행사로 일반인들도 이 행사를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파트너로 "온라인 캐스팅 포탈 사이트- 액터(www.actor.kr)"를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IT 업체 ㈜액터미디어랩(대표 강희덕)과 협약하여 연간 4회 테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이번 "2007 서울메트로 빈티지 쇼"는 "빈티지 메카 서울메트로"의 첫걸음으로 행사 공식 홈페이지 "www.actor.co.kr"에서 20일부터 참가접수를 받아 실물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 중에서 "2008년도 서울메트로 홍보모델"과 신원 지크&신원 씨 서브모델, GEP 엔터테인먼트 전속모델, 뉴페이스모델 엔터테인먼트 전속모델 등을 같이 선발할 예정이어서 참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PR의 기회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진출의 기회까지 제공되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메트로 주최, 액터미디어랩과 경인방송 주관, 서울시, 시맨틱스 등의 후원과 많은 패션업체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프리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조성한 기금은 연말 소외 받기 쉬운 불우이웃을 위해 누리사랑 사회복지센터에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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