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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구단 2

9구단창단 궁금증, 언제 어떻게 생기나

프로야구 9구단 창단이 현실로 다가왔다. 엔씨소프트가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한 창단 의향서를 지난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 내년 1월4일 단장회의, 11일 이사회(사장단 회의)에서 본격적인 9구단 창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언제쯤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을까'다. 모든 결정은 이사회에서 내려진다. 하지만 9구단 운영과 관련한 기본적인 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잡는다. 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이사 간담회 당시 구단 사장님들께 엔씨소프트건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2013년 1군 진입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즉 KBO는 9구단이 1~2년 정도는 2군 리그에서 뛰면서 전력을 구축하..

엔씨소프트 창단작업 드림팀은?

엔씨소프트 창단작업 드림팀은? 2010-12-24 17:10 엔씨소프트의 창단은 일단 내년 1월11일 이사회만 통과된다면 승인이 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아직 엔씨소프트가 야구단을 만드는 데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야구 관련 경력의 인력이 전혀 없던 기업에서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맨파워 부터 갖춰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인재 등용이다.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운영에 대해선 백지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야구단에서 일했던 인재들의 힘이 필요하다. 2000년 SK가 창단했을 때는 기존 쌍방울 프런트들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곧바로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100% 무에서 유로 창단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현재 야구계의 인력으로 창단 작업에 가장 이상적인 드림팀을 만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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