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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4

'해운대' 1000만 관객 돌파하면 얼마나 벌까?

'해운대' 1000만 관객 돌파하면 얼마나 벌까?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나면 ‘해운대’에게 쏠릴 또 다른 관심은 ‘도대체 누가 얼마를 벌어들일까’와 ‘과연 속편 제작이 진행될까’ 등이다. ‘해운대’의 메인 투자회사인 CJ엔터테인먼트 등 관계 회사들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 중에서 영화관 수입. 부가가치세 등 세금과 조조. 주말 가격의 차등 등을 생각했을 때 관객 1명당 투자사와 제작사가 얻는 금액은 약 3500원이다.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면 총 매출액이 350억 원이다. 여기에서 순수 제작비(130억 원)와 마케팅 비용 등 부대 비용(30억 원)을 제외한 약 190억 원 가량이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게 된다. 투자사와 제작사의 수익배분이 보통 6대4인 점을 고려해 계산하면 CJ엔터테인먼트를 포..

[기사모음]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2' 외화 첫 1000만 관객 가능성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의 개봉일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이 거의 확실한 '트랜스포머2;의 흥행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문제는 그 정도다. 개봉일이 가까워지며 최근 영화계에선 '트랜스포머2'가 전편의 흥행을 넘어 외화 첫 1000만 관객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랜스포머' 1편은 지난 2007년 6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 75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외화 최고흥행작에 올라섰다. 당시 한국 내 흥행수입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아 화제가 됐다. 한국 관객들이 ‘트랜스포머’에 유달리 열광했다는 증거다. 오는 24일..

영화이야기 2009.06.09

태극기 휘날리면 영화 '대박' 난다

태극기 휘날리면 영화 '대박' 난다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02-20 07:27 우생순·디워등 애국심 호소 성공… 영화 흥행 공식? 태극기를 휘날려라! 나라 사랑에 기댄 영화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단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감독 임순례ㆍ제작 MK픽쳐스)는 전국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은 실제 남녀 국가대표 핸드볼 팀의 재경기 승리라는 호재까지 겹치며 제대로 흥행 순풍을 탔다. 지난해에도 태극기는 흥행의 보증수표였다. 2007년 흥행 순위 1위를 거머쥔 영화 는 애국심 마케팅의 전도사 격이었다. 빈약한 이야기 구조와 심형래 감독의 심경을 담은 크레디트는 지적을 받았지만 '..

원작 있는 영화가 쏟아진다.. 왜?

원작 있는 영화가 쏟아진다.. 왜? 스타뉴스|기사입력 2008-02-08 07: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여수 기자] '바보' 지난 1월 말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2007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는 흥미로운 대목이 하나 눈에 띈다. 영진위는 지난해 전체 영화 흥행 톱10을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놨다.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휴가', 실화를 소재로 한 '그놈 목소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미녀는 괴로워', '식객' 등이 오리지널 시나리오 영화보다 관객의 반응이 좋았다." 이어 영진위는 "2006년에도 '왕의 남자'(연극), '타짜'(만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소설) 등 서사구조를 지닌 타 장르의 작품을 영화화했을 때 관객 반응이 좋았다는 점을 볼 때 향후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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