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님 3

나는 누구일까?...

? 사람들은 꿈을 갖고 태어나 자라면서 꿈을 잃으면서 늙어간다. 왜일까? 진짜인 나로 태어나서 가짜인 세상에 속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오염된 환경 때문이 아닐까? 가장 큰 오염은 자기자신을 속고 속이며 살아가고 있는 나와 비슷한 내 주위의 세상 모든 사람이 아닐까.. 지금도 나는 나를 속이며 살아가고 있는 다른 사람과 다를 바가 없거나, 혹은 더 못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나로 사로잡는다. 정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현상이 거짓이다. 보이는건 사실로 보이겠지만 실은 내가, 아니 우리 모두가 모르는게 너무나 많다. 유년기에는 꿈을, 소년기에는 공부를, 청년기에는 이성을, 성년기에는 직업을, 중년기에는 삶의 안정을, 노년기에는.. 그렇다면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 이제부..

주일에 생겼던 일...

주일에 생겼던 일... 저를 전도했던, 믿음이 정말 좋은 제 친구가 또 전도했던 연세가 쉬흔중반이신 모학교 학장님께서 정말 열심히 교회를 다니시며, 신앙이 깊어감을 전해듣곤 합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일의 일이었습니다. 망우동의 모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의 주일설교에 큰 은혜를 받으셨는지, 이분께서 예배 끝나자마자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싶어 목사님 방을 바로 쫓아 올라가 기도요청을 했답니다. 그런데, 문앞에서 사람들이 안된다며 막아 서더랍니다. 왜 안되느냐고 물으니, 지금은 목사님께서 쉬시는 시간이라 안된다며 극구 막아서길래.. (이분 성격이 원래 조금 과격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믿고 정말 많이 변화되어가는 초신자라는) "아니, 방금 들어가시는걸 봤는데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아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