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52억 펜트하우스 어디로 갔지? [이데일리 2008-02-29 14:35:1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뚝섬 초고가 주상복합 `한화 갤러리아 포레`(총 230가구) 초대형 펜트하우스 1채가 일반분양분에서 빠져 누구 몫으로 돌아갔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분양에서 빠진 펜트하우스는 분양면적이 373.71㎡로 이 주상복합에서 3번째로 넓다. 102동 최고층인 45·46층에 자리잡아, 가장 크고 비싼 377㎡ 펜트하우스의 옆집이 된다. 분양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비슷한 크기인 374㎡가 52억300만원(3.3㎡당 4598만원), 371㎡는 51억6600만원(3.3㎡당 460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51억9000만원가량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과연 52억원에 육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