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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2

[기사모음] 52억 펜트하우스

(프리즘)52억 펜트하우스 어디로 갔지? [이데일리 2008-02-29 14:35:1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뚝섬 초고가 주상복합 `한화 갤러리아 포레`(총 230가구) 초대형 펜트하우스 1채가 일반분양분에서 빠져 누구 몫으로 돌아갔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분양에서 빠진 펜트하우스는 분양면적이 373.71㎡로 이 주상복합에서 3번째로 넓다. 102동 최고층인 45·46층에 자리잡아, 가장 크고 비싼 377㎡ 펜트하우스의 옆집이 된다. 분양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비슷한 크기인 374㎡가 52억300만원(3.3㎡당 4598만원), 371㎡는 51억6600만원(3.3㎡당 460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51억9000만원가량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과연 52억원에 육박하..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 방이 3개뿐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 방이 3개뿐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같이 개방형 구조로 꾸며 ‘57억원짜리 펜트하우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해운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수영만 바로 앞의 부지 56만3056㎡(17만여평)에 들어서는 해운대 아이파크는 최고 72층의 주상복합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빌딩, 쇼핑시설, 호텔 등 총 6개 동이 들어선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WTC) 재건축 설계 등을 한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곡선을 형상화했다. 모델하우스 설계도 리벤스킨트가 맡았는데, 동백섬과 바람을 머금은 돛, 한국 전통의 선 등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안에는 소비자들이 수영만 바다에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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