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펀드 2

‘대박 욕심’ 버리고 펀드설명서 챙기세요

‘대박 욕심’ 버리고 펀드설명서 챙기세요 2008년 01월 10일 (목) 19:43 중앙일보 [중앙일보 김선하] 30대 직장인 김하중(36)씨는 지난해 말 5년 전부터 부어온 적금이 만기가 돼 목돈을 찾았다. 은행 정기예금으로 갈아탈까 하다가 올해는 펀드투자를 하기로 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가 지난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해 한 해 40% 가까운 수익률을 올린 걸 보고 나서다. 지난해 주식형과 해외 펀드가 짭짤한 수익을 올리자 연초부터 펀드에 가입하려는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만 닷새째 자금이 순유입돼 설정액이 70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김씨처럼 펀드 초보자는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을지 단계별로 짚어봤다. ◆가입하기 전에=내 돈을 굴려줄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봐야 한다. 펀드를 ..

100조 넘은 펀드, 그 많은 돈 어디서 왔나 했더니…

100조 넘은 펀드, 그 많은 돈 어디서 왔나 했더니… [조선일보 2007-11-17 16:54:29] 그 돈은 어디에서 왔을까 1. 샐러리맨 월급봉투 2. 시중 부동자금 유입 3. 기업들의 현금자산 요즘 은행 지점에 가보면 예금 창구는 썰렁하고 펀드 판매 창구에만 사람이 몰린다. 증권사 지점은 펀드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샐러리맨은 물론이고 가정주부들도 친구들끼리 만나면 “펀드에 가입했느냐”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 펀드 광풍(狂風)이 일고 있는 것이다. 광풍이라는 단어가 과장이 아닌 것은, 펀드 시장에 몰린 엄청난 돈을 보면 알 수 있다. 은행과 증권사들이 판매한 주식형 펀드 잔액은 11월 중순 현재 102조원에 달한다. 사상 최고액이다. 작년 말 판매 잔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