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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2

톱스타 지름길? 예능을 노리는 연예인들

[OSEN=손남원 기자]23세의 젊은 가수 이승기는 요즘 절정의 인기를 만끽하고 있다. 그의 노래나 앨범이 대박나서? 정답은 아니다 쪽에 가깝다.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시청자를 고정 팬으로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스타 탄생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신인에서부터 중견 가수와 연기자까지, 그 대상과 사례는 넓고 깊다. 당장 최고 인기의 예능인 '1박2일'은 '허당' 이승기 외에도 '은초딩' 은지원과 MC몽 이수근 김C 등을 전국구 스타로 만들었다. 메인 MC인 강호동도 정상 자리를 유지하는 데 '1박2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예능 프로를 통한 톱스타 탄생의 원조 격은 MBC '무한도전'을 들 수 있다. 지난해 유재석..

4회에 6억원..배우들 도대체 얼마나 받길래?>

기사입력 2008-07-06 07:10 톱스타 드라마 회당 2천만~5천만 원..1억 원 이상도 받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난 3일 배우 박신양이 SBS TV 드라마 '쩐의 전쟁'의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미지급분을 달라는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그가 4회 출연료로 6억2천만 원을 받기로 계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렇다면 70분 드라마 한 회 출연료가 1억5천500만 원이라는 얘기. 박신양은 이 중 3억4천100만 원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 대목에서 다시 한 번 궁금해진다. 과연 배우들은 출연료로 얼마나 받을까. 정말 이렇게 많이 받을까. ◇할리우드식 계산법 vs. 보너스 박신양은 A급 스타 중에서도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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