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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

연락...

메일을 확인하다가 반가운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2000년 무렵. 그러니까 무려 8년 전에 함께 일했던 직원으로부터 도착한 메일이었습니다. 당시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져 사업을 일시적으로 접어야 할 때, 정들었던 직원들과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참 잘 나가던 때였는데..^^' 투자사의 공금횡령 사건이 터져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긴거였죠. 그때 참 일을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해 주었던 사회 초년생 여직원이 한명이 있었드랬습니다. 경리과였고 거의 비서업무도 마다 않고 성의있게 일을 했던... 그해 5월 무렵. 깐느국제영화제를 국내, 아니 세계 최초로 인터넷 생방송을 하기 위해 방송팀과 직원 20여명이 현지에 출장을 가기로 되어 있었..

마이스토리 2008.02.20

또라이직원 1명이 한해에 1억5000만원 ‘꿀꺽’

또라이직원 1명이 한해에 1억5000만원 ‘꿀꺽’ [동아일보 2008-01-14 14:31:15] [동아일보] ‘또라이 제로 조직’ ‘역발상의 법칙’ 저자 로버트 서튼 교수 국내 첫 인터뷰 “또라이(asshole)와 창의성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또라이가 미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또라이가 있는 조직보다는 없는 조직이 훨씬 낫다.” 인사 행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서튼(경영과학공학) 스탠퍼드대 교수는 최근 한국 경영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창의적 조직문화와 관련해 창의성과 ‘또라이적 기질’의 차이를 분명히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한국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또라이가 아닌 조직원들의 말을 경청(敬聽)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과거 권위주의적 리더십에 의존해서는 결코 구성원들의 ..

성공하는 회사들은 직원 해고에 신중

"성공하는 회사들은 직원 해고에 신중" [조선일보 2008-02-05 03:00:11] ●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大 교수 "21세기 지식기반 경제환경에서 사람 중심의 전략이야말로 진정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다." 제프리 페퍼(Jeffrey Pfeffer)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벌써 10년 전부터 '휴먼 이퀘이션(The Human Equation)'이란 책에서 '인간 중심의 경영'을 주장하면서 경영학의 새로운 지평을 시도했다. 이 책은 멘스 웨어하우스의 기업이념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전화선 너머에서 "회사 구성원 간의 신뢰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당신은 인적자원이 경쟁력의 핵심요소라고 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그렇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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