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http://www.ytn.co.kr/_ln/0105_201012071131484553 잦은 술자리로 인한 두통이나 근육통, 메스꺼움 등 이른바 숙취증상에는 숙취해소 음료보다는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유상호 교수는 연말연시에는 과음을 하고 숙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며, 숙취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제거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숙취해소 음료 등은 과학적 효과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교수는 숙취증상은 술을 마신 4명 가운데 3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며, 가장 흔한 증상이 두통과 근육통으로 술을 마신 사람 66%가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무기력증과 설사, 갈증, 식욕부진 등의 순서였고, 메스꺼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