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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

서울대 얼짱들, 김태희 신화 이을까

서울대 얼짱들, 김태희 신화 이을까 2008년 2월 29일(금) 8:39 [OSEN] [OSEN=손남원 기자]김태희(28)에 이어 서울대 얼짱 스타가 또 탄생할까. 최근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얼짱 미녀 임선희양(22)의 방송 나들이가 잦아져 주목을 끌고 있다. 임선희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진실게임' 진짜 여대생을 찾아라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올해 초 MBC에서 설특집으로 방영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소개된 뒤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할 정도로 화제를 모은 다음이다. 김태희도 대학 재학 시절에 서울대 얼짱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게 연예계 진출의 계기가 됐다. 임선희도 비슷한 코스를 밟고 있지만 연예쪽 데뷔는 CF로 먼저했다. 벌써 톱스타 비와 한 면세점의 광고를 ..

서울대 합격자 수기 中...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

서울대생 60% "전공 잘못 골랐다"

서울대생 60% "전공 잘못 골랐다" [매일경제 2007-07-13 17:43:07] "솔직히 전공 공부를 못 따라가겠어요. 재미있는 수업도 있긴 한데, 대부분 입학할 때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고…."현재 서울대 2학년인 J씨가 털어놓은 고민이다. J씨는 "어렵게 들어온 학교인데 이제 와서 재수하긴 싫고, 복수전공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 입학 후 1년이 지난 서울대 학생 10명 중 6명은 본인 전공이나 계열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에 따르면 2006학년 신입생 가운데 '전공결정자'(법대 경영대 음대 미대 간호대 등) 중 61.0%가 '전공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인문대 사회대 등 계열별로 입학한 '계열결정자' 역시 59.7%가 계열에 불만족하는..

기타 관심사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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