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오후2시부터.. 강남권(강남,서초,송파) 트위터 이용자모임, 강남당의 직장인밴드 의 출범을 알리는 OT(오리엔테이션)이 송파구 Line-uP 합주실에서 열렸습니다. 총 30여명 정도(tvN, SM-net 취재진 포함)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강남당의 GN밴드에 멤버 및 교습생으로 참가하기 위해 OT에 참석하셨고, 이어서 순서대로 1:1 테스트(오디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오늘은 개인적으로.. 강남당 개설 이래, 가장 뜻깊고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니었나'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에 저리도 열정적인 분들이 많으시다니..! 라는 놀라움과, 또 멤버, 회원들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OT때 밝혀드렸지만 한분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