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토리

꿈...

venhuh 2013. 12. 5. 00:45

꿈..





꿈속에서 봤던 풍경? 장면들을 간혹 현실에서 접하게 되거나 

혹은 처음 가 본 곳이 분명 언젠가 왔었던 곳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미 보았다는 느낌, 데쟈뷰(DÉJÀ VU)..



...


사람도 간혹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꿈꾸는 장면도, 어떤 상황도.. 


매일 아침에 깨어날 무렵이면 지난밤 꾸었던 꿈을 기록하곤 한다 

꿈은 마치 완성되지 않은 SF 영화와도 같다. 


우린 각자가 자신이 주인공인 그 영화를 스스로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조연처럼 자신의 값어치를 

모르고 평생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이 너무 많다. 


자기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밤에 꾸는 꿈은 잊혀질 수 있는 기억이지만,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꿈속에서 늘 그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깨어난 아침, 하룻동안에 미래를 위한 자신의 일을 찾고

그 일의 성취를 위해 열심히 열정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은.. 

현실속에서도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밤에 꾸는 보이지 않은 꿈은 모든게 불확실하지만

낮에 꾸는 꿈은 자신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오래전에 꾸었던,

아주 어릴 적부터 꾸었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그 스스로가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 있는 일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 플랭클린 루즈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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