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33세 여성임원 탄생
[매일경제 2008-02-05 0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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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자동차업계에 최연소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일자로 이연경 마케팅 총괄부장(33)을 이사로 승진 발령냈다. 신임 이 이사는 수입차 업계 최연소 임원이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에다 미모를 자랑하는 이 이사는 와인시음회, 음악공연, 오페라 등 문화마케팅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지난 2004년 아우디가 한국시장에 진출한지 3년여만에 상위권 수입차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이 이사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강한 추진력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2004년 10월 한국시장에 진출해 진출 첫 해 900여 대 판매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5000여 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해 3년여만에 판매 신장률이 400%가 넘었다. 이화여대 사회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이 이사는 노보텔과 마스터카드코리아 등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수입차 업계와 인연을 맺어오다 2004년부터 아우디코리아에서 근무해 왔다. [박봉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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