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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더크로스

venhuh 2008. 1. 9. 22:07
더크로스 세계최고 수준 고음가수 선정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2008-01-09 21:55:43
남성듀오 더크로스가 국내 최고의 초고음 가수로 선정됐다.

 9일  SBS ‘한밤의 TV연예’가 특집으로 기획한 ‘스타들의 특별한 이력’에서 최고로 높은 음역대를 내뿜는 가수로 뽑혔다.

 소속회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더크로스는 숭실대학교 부설 소리공학연구소의 배명진 교수에 의한 음역대 실험에서  4옥타브 미까지 올라가는 초고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고음의 목소리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팝페라 가수 아담 로페즈다. 대중가수로는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다.

 배 교수는 "이 정도의 음역이면 높이만 가지고도 머라이어 캐리와 버금간다. 여성보컬이 아닌 남성보컬이 이 정도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감탄했다.

  더크로스의 정규 3집앨범에 수록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국내 유일한 4옥타브 도의 음역을 구사하는 곡이다. 역대 곡 중에는 ‘바람꽃’이라는 그룹이 3옥타브 시를 기록했었다. (사진출처=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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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최고음 기네스 도전..4옥타브 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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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호동이 기네스북에 오른 국내 연예인 1호라는 점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듀오 더크로스도 뒤를 이어 국내 유일 초고음 가수로 선정됐다.

더크로스는 SBS '한밤의 TV연예'가 특집으로 기획한 '스타들의 특별한 이력'에서 국내에서 최고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가수로 선정됐다.

더크로스는 숭실대학교 부설기관인 소리공학연구소의 배명진 교수와 가진 음역대 실험에서 무려 4옥타브 미까지 올라가는 초고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사람은 팝페라 가수 아담 로페즈다. 아담은 모 프로그램에서 피아노에 맞춰 음을 한단계씩 올리며 시청자들을 경악시킨 바 있다. 대중가수 중 자신의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최고음을 기록한 것은 유명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

배 교수는 "이 정도의 음역이면 높이만 가지고도 머라이어 캐리와 버금간다"며 "특히, 여성보컬이 아닌 남성보컬이 이 정도라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배 교수는 "머라이어 캐리는 6.2초의 시간동안 이같은 음을 유지할 수 있는데 멤버 김경현은 1.2초를 낼 수 있었다"며 "좀더 몸 관리를 잘 한다면 머라이어 캐리 이상이 될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배 교수는 "국내에서 남자가 이 정도의 음을 낼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최고 데시벨도 121데시벨이 나왔다. 창을 전공한 사람보다도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더크로스의 정규 3집에 수록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국내 유일한 4옥타브 도의 음역을 구사하는 곡이다. 역대 곡 중에는 '바람꽃'이라는 그룹이 3옥타브 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는 더크로스 외에도 기네스북에 오른 강호동과 국내 최장신(180㎝)의 몸매를 가진 여성그룹 LPG의 한영이 색다른 기록보유자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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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라이브 공연 통해 새로운 면모 과시
'위험한 초대 39.5℃'에 한번 빠져봅시다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더크로스가 '위험한 초대 39.5℃'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더크로스는 17일 오후 4시와 7시, 18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을 갖고, 300여 명의 팬들 앞에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자랑한다.



팀의 리더인 이시하는 더크로스 앨범에 직접 참여하면서 팀 색깔을 갖추는 데 노력했고, 김경현은 이시하와 함께 호소력짙은 가창력의 듀오로 환영받았다.

더크로스의 한 측근은 "그동안 무대에서 봐 왔던 더크로스라고 생각하면 크게 오산"이라며 "공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더하고 있다. 팬들에게 떳떳하게 설 수 있게 공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코스플레같은 만화 게임의 주인공으로 변하는 더크로스의 색다른 모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크로스의 김경현은 "지난 해 교통사고를 당해 싱글 앨범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접었다. 더크로스는 8개월간 장기적인 휴식을 끝내고 최근 '사랑하니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팬들에 대한 보은의 의미도 있다.

지난 2월 20일 출시된 디지털싱글 '사랑하니까'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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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가사 아홉글자를 8시간 녹음 [동영상]
2007-07-17 16:00:09                                                                            모바일 전송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최근 밴드를 영입해 6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더 크로스가 리더 이시하의 완벽주의 때문에 9글자를 8시간 동안 녹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 크로스의 보컬 김경현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완벽하게 작업을 하려는 욕심이 있겠지만 우리 팀 역시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한다"며 "이번 앨범을 녹음할 때도 9글자를 8시간 동안 녹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경현이 8시간 녹음한 9글자는 3집 앨범 '매지션'의 5번 트랙인 '사랑하니까'의 시작 부분. 김경현은 "뱉는 소리로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는 리더 이시하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첨부터 알고 있었는데'란 9글자의 가사를 8시간 동안 불러야했다.

김경현은 "당시 이시하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녹음이 끝난 뒤 너무 신경질이 나서 집에 안들어가고 친구 집에 가서 잤다"며 "그때는 화가 많이 났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와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하는 "최근 많은 가수들이 선보이는 우는 창법은 목소리를 먹으며 내는 목소리인데 그 목소리가 '사랑하니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하며 "뱉어서 부르는 소리가 가수한테는 훨씬 부르기 어려운 창법인데 경현이가 잘 불러낸 것 같다"고 말했다.

더 크로스는 이번 3집 앨범에서 '시간이 지나도', '눈물이야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국악을 접목시킨 뉴에이지 풍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6월 1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인기 몰이에 나섰다.

더 크로스는 8월부터 타이틀 곡 '시간이 지나도'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의 인기 만화 '블리치'와 '강철의 연금술사'를 코스프레한 독특한 무대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크로스의 리더 이시하(왼쪽)와 보컬 김경현(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동영상 = 이규림기자, 편집 = 윤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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