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의 윤은혜 동생 고은새 역으로 출연했던 한예인이 어린시절 본명인
윤영아로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
매직키드 마수리' 에는 한예인 외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아역배우 정인선, 한보배, 오승윤이
출연했었다.
한예인은 '매직키드 마수리' 에서 주인공 마수리의 누나 마예예를 연기했으며, 이후 3년만에
'커피프린스 1호점' 으로 본격 성인연기를 시작했다.
발랄하고 당찬 연기로 주목을 받은 한예인은 이어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연애의 발견',
그룹 제이워크 (J-Walk)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우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예인 외에도 함께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정인선도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인선의 최근 모습을 보고 "정말 예뻐졌다" 며 환호 하고 있다.
한예인, 정인선이 화제가 되면서 FT 아일랜드의 이홍기도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사실이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매직키드 마수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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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정인선 "예쁘게 컸네"
[스포츠서울 2008-01-09 1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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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인선 미니홈피>
[스포츠서울TV|여창용기자]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정인선이 성숙한 모습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상에서 연기 활동 할 당시와 지금의 사진을 비교해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인선과 함께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오승윤, 윤영아, 이홍기 아역스타들의 근황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인선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출연했던 아역배우로 큰 눈망울과 똑부러지는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우리나이로 18세가 되는 정인선은 사진찍기가 취미로 독특한 셀프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게 컸다"며 성숙해진 정인선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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