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 대체기술 `있는데 안쓴다`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08-09-04 20:24 인터넷뱅킹 되는 기술보유 비용문제등 들어 도입안해 금결원 "업계 자율권" 방관 최근 국내 사이트들의 액티브X 기술 오남용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련기관, 기업들이 인터넷뱅킹 등에 적용할 액티브X의 대체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페라소프트웨어 조만영 차장은 "해외사이트의 경우 액티브X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이트 이용은 물론 인터넷뱅킹에도 문제가 없다"며 이미 액티브X를 대체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고 말했다. 한 금융기관 관계자도 "이미 액티브X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대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