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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4

태블릿PC, 노트북 대세 될까

터치스크린 기술의 발달로 태블릿PC 시장이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블릿PC란 기기의 스크린을 손가락이나 펜으로 터치하는 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휴대형 PC를 말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최근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기능이 강화되면서 굴지의 PC업체들이 태블릿PC의 가능성을 재조명하게 됐다. 태블릿PC의 장점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법, 뛰어난 휴대성, 다양한 활용도 등으로 요약된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키보드 대신 화면만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전전시회 CES 2010 기조연설을 통해 "멀티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태블릿PC가 본격 출시되면 키보드가 ..

애플, 터치스크린 역사 새로 쓰나?

애플, 터치스크린 역사 새로 쓰나?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애플의 최신 터치스크린 기술이 공개됐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이 공개한 애플의 터치스크린 특허 출원 기술을 토대로 향후 아이폰과 태블릿PC에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특허청에 출원한 애플리케이션 특허는 새로운 유형의 멀티터치스크린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터치 영역이 앞면에서 옆면까지 크게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옆 면의 금속 외관에도 터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주머니 속에서 꺼내기만 해도 접촉에 의해 휴대폰의 잠금 장치가 자연스레 풀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애플의 IPS(In-Plane Switching) LCD 기술을 활용할 ..

애플 태블릿PC가 가져올 5가지 변화

잡지·신문 수요 증가, TV·라디오 선호도는 감소, 통신비용 절감 등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애플이 내년 1월 태블릿PC를 출시할 뜻을 밝히면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애플이 이번에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위크는 태블릿 PC가 가져올 5가지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잡지 및 신문들의 출판 사업이 다시 전성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인터넷에 유료 독자들을 빼앗긴 출판업체들이 애플의 태블릿PC를 이용해 다시 고객탈환에 나선다는 것이다. 단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타이포그래피, 비디오 삽입 등 시각적인 효과를 배로 늘릴 계획이다. 반면 태블릿 PC의 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TV와 라디오 등은 이전만큼의 인기를 ..

애플 사상최고가..태블릿PC가 뭐길래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내년 1월 태블릿 PC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4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 아이폰에 이어 애플이 또 하나의 'IT 신화'를 세울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의 블로그에서 애플의 태블릿 PC가 다음달 26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사자'에 나섰고, 애플 주가는 뜨겁운 상승 열기를 보였다. 애플의 주가는 장중한때 209.35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한 209.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노트북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태블릿PC는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나 아이팟터치(iPod Touch)의 대형 사이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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